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

  • 자 :박기복
  • 출판사 :행복한나무
  • 출판년 :2014-10-2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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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눈높이 철학



“철학은 밥이다, 철학은 사물이다, 철학은 수다다!”

일상의 소소한 것이 철학이다. 그래서 철학은 밥이며, 사물이며, 친구와 나누는 유쾌한 수다다. 반드시 칸트를 알아야하고 샤르트르를 이해하는 것만 철학인 것은 아니다. 우리가 고민하는 것에 대해 먼저 살고 고민했던 사람들의 조언을 읽는 것이 철학이다. 그런데 철학을 생각하면 머리부터 아프다. 어려운 용어를 이해해야 하고, 인문학적 소양도 갖춰야 할 듯 하다. 그러다보니 철학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학문이 되었다.





정말 쉽고 재미있게 철학을 읽을 수는 없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하나다.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여야 할 것’.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는 이 명제에 충실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10여 년 동안 아이들을 만나면서 나눈 일상을 철학적으로 재해석했다. PMP를 갖고 싶은 10대, 스마트폰 때문에 잠이 안 오는 10대, 날마다 엄마의 잔소리에서 도망치고 싶은 10대, 엄마를 속여서라도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은 10대, 이런 10대의 이야기를 통해 철학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10대여, 정말 쉽고 재미있는 철학적 즐거움에 빠져보자!





엄마, 스마트폰, 그리고 철학!



“나폴레옹이 그랬죠~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고. 그런데 그 뒤에 생략된 말이 뭔지 아세요?”

“뭔데?”

“단, 엄마를 이기는 것만 빼고.”



“스마트폰을 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엄마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

“엄마의 잔소리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10대에게 철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엄마를 설득해 스마트폰을 사기 위해서일까? 엄마의 잔소리에 논리적으로 접근하여 그 잔소리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일까? 아니면 철학이 공부에 도움을 주기 때문일까? 답은 ‘모두 맞다’이다. 인생을 살면서 끊임없이 누군가를 설득해야 하는 우리들, 그래서 10대는 철학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스마트폰을 사기 위해서, 논리적인 사고를 위해서, 그리고 공부를 위해서도 철학은 필요하다. 왜냐하면 철학은 생각하는 힘이요, 중심이며, 선택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교실밖 교과서 시리즈 No.2_철학편1’인 「철학은 엄마보다 힘이 쎄다」는 구성은 정직, 미래, 가족, 공부 에 관련된 고민이다. 가파르게 성장하는 10대 아이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철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그리고 고 고민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 속에서 논리를 배우고, 삶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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