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엄마라서 행복해, 내 아이라서 고마워

  • 자 :임영주
  • 출판사 :깊은나무
  • 출판년 :2014-11-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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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현명한 엄마의 자녀교육법





엄마의 사랑을 아이에게 제대로 전하는 방법을 일러준다. 지나친 기대와 욕심으로 몰아붙이는 사랑이 아니라 조금은 부족하고 못 미덥더라도 기다려주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세월호 사건은 이 나라를 살아가는 이들을 비탄에 빠뜨렸습니다. 모든 이들이 꽃도 제대로 피우지 못하고 진 젊은 생명들의 희생에 슬퍼했지만, 가장 큰 슬픔에 빠진 이들은 아마도 자녀를 둔 엄마들일 것입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어떤 존재인지, 얼마나 큰 행복을 선사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 나라의 엄마들이 마치 자신의 아이라도 잃어버린 양 가슴 아파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 옆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행복인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아이를 사랑하는 방식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엄마인가요?

우리는 정말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일까요?

엄마를 보면 뛰어와 안기고 싶은 엄마일까요?

엄마 목소리를 들으면 ‘아, 행복해’ 하며 엄마를 바라볼까요?

혹시 아이가 엄마의 목소리만 들려도, 그림자만 비쳐도 너무 싫어서 얼른 방문 걸어 닫고 싶어 하는 건 아닐까요?



아이를 아프게 하는 사랑은 이제 그만




엄마는 아이를 사랑합니다. 너무 사랑해서 아이가 엄마인지 엄마가 아이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합심일체로 사랑합니다.

그런데 아이도 엄마의 사랑을 따뜻한 사랑으로 느꼈을까요? 부담스럽고 도망치고 싶게 만드는 사랑, 아이를 아프게 하는 사랑은 혹시 아니었을까요?

사랑과 열정도 지나치면 아이를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뜨거운 열정과 사랑은 아이의 마음에 화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세요



유아교육과 교수이자 전국을 돌며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저자는 너무 잘 키우려는 마음, 아이를 위해 모든 걸 희생하려는 희생정신을 내려놓으라고 권합니다. 다른 엄마들만큼 노력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죄책감도 갖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엄마의 사랑을 아이에게 제대로 전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지나친 기대와 욕심으로 몰아붙이는 사랑이 아니라 조금은 부족하고 못 미덥지만 기다려주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이 책이 이 땅의 엄마들과 아이들이 서로 조금 더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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