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모녀 여행기 - 터키편

별난 모녀 여행기 - 터키편

  • 자 :고민재, 박하
  • 출판사 :이북스펍
  • 출판년 :2014-08-0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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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개성을 찾는 길. 낯선 터키를 여행하며 모녀지간 조차 서로 알지 못했던 개성을 발견한다.

우리는 과연 내 엄마를 혹은 내 딸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일까?

동유럽을 3개월간 여행하고 먼저 터키 수도 이스탄불에 도착해 정열의 밤을 보내던 딸이 한국에서 홀로 날아온 친엄마를 맞이한다.

그리고 15년만의 어색한 동침.. 을 시작으로 별난 모녀의 터키 배낭 여행기가 시작된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로 각종 문화가 혼합된 이국적인 지형, 우랄 알타이어족의 뿌리와 6.25 참전의 역사를 가져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는 터키인들.

또한 이슬람교의 모하메트와 그리스도교의 예수, 2명의 메시아를 배출한 신앙의 발상지 터키.

우리나라 명동과 같은 이스탄불의 밤문화, 성모 마리아의 집이 있는 신앙의 고장 셀축, 스머프 버섯마을과 스타워즈를 떠올리게 하는 신비한 땅 카파도키아, 그리스 산토리니 섬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같은 배색의 전경이 펼쳐지는 파묵칼레, 거기서 만난 배낭족들과 갑자기 떠난 소아시아 7대 교회 탐험, 오던 길을 거꾸로 되돌아 간 블루라군으로 유명한 휴양 도시 페티예, 역대 최고령 엄마의 어메이징한 패러글라이딩 까지..

그곳에서 만난 현지인들과 프랑스, 한국, 각 나라 젊은 배낭족들도 놀라는 귀요미 엄마의 딸보다 더 쌩쌩한 체력!

삐지기도 하고, 독감에도 걸리고, 싸우고 화해하며 엄마와 떠난 배낭 여행기를 '냉정과 열정 사이'처럼 엄마say와 딸say 형식의 각자 시선으로 저술하였다.

이 책과 함께 이국적인 터키 속을 같이 여행하며 잊고있던 내 자신, 그리고 가족들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마음을 보듬는 여정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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