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을 팔다 - 다이칸야마 프로젝트

라이프스타일을 팔다 - 다이칸야마 프로젝트

  • 자 :마스마 무네아키
  • 출판사 :베가북스
  • 출판년 :2014-07-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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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조 8천억 원, 4,500만 명의 회원 데이터베이스

국내 유수 기업 연구소들이 연구ㆍ주목하는 기업 성공 사례



일본 소상인의 성공신화, 컬쳐컨비니언스 클럽의

‘마스다 무네야키’대표가 미래 비즈니스를 예측하다!




일본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의 추세를 간파하고 그 가운데 변하지 않는 고객가치를 찾아 TSUTAYA를 일본 최대 규모의 ‘지知-스토리지’로 키워낸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의 마스다 무네아키 대표가 미래의 비즈니스를 예측한다.

지금까지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이 수행해온 수많은 기획을 집대성하는 다이칸야마 프로젝트의 기획 과정을 세밀하게 서술한 이 책에는 TSUTAYA 오픈 이래 시대의 인식과 사회 인식,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기획의 본질을 응축되어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마스다 대표가 일본이라는 역사적 공간 속에서 최근 30여 년 동안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을 어떻게 기획해왔는가 눈여겨봄으로써 미래 비즈니스를 보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고객은 누구인가?(1부), 고객과는 어떤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할 것인가?(2부), 고객에게 어떤 상품을 제공할 것인가?(3부)와 같이 고객-소통-콘텐트라는 문제접근 방식은 독자가 어떠한 사업 영역에 있든지, 독자의 직업이 무엇이든지 관계없이 자신의 현주소를 돌아다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부 말미에 수록된 외부 전문가(유명 카피라이터, 게임 크리에이터, 건축가)와의 대담은 저자의 비즈니스 철학을 외부와 소통하며 확대 재생산하여 전달해준다. 독자는 저자의 모노로그뿐 아니라 지식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마치 TV로 대담 프로그램을 방청하는 즐거움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35평의 작은 동네서점에서

1,394개의 프랜차이즈점을 움직이는 기업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간파하고 고객가치를 찾아라!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의 전 과정에 걸쳐 소비자 욕구를 면밀히 파악하고 통찰해 시장 기회를 선점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2014년 신년사 中



“21세기 마지막 경제 화두는 ‘문화’다.” - 김효준 BMW 사장, 이데일리 인터뷰 中



“물건을 파는 회사로 머물러서는 안 되고 고객들에게 문화와 예술이라는 가치를 선물하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문화마케팅 활성화 통해 기업 가치 키운다” - 국제신문 2014년 3월 12일자



일본 소상인의 성공신화,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의 마스다 무네아키 대표가 미래의 비즈니스를 예측한다. 지금까지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이 수행해온 수많은 기획을 집대성하는 다이칸야마 프로젝트의 기획과정을 세밀하게 서술한 이 책에는 TSUTAYA 오픈 이래 시대의 인식과 사회 인식,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기획의 본질을 응축되어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마스다 대표가 일본이라는 역사적인 공간 속에서 최근 30여 년 동안 컬쳐 컨비니언스 클럽을 어떻게 기획해왔는가 눈여겨봄으로써 미래 비즈니스를 보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고객은 누구인가?



‘고객가치’를 생각할 때 잊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다. 고객가치에는 두 가지의 의미, 두 가지의 측면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하나는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이고, 다른 하나는 ‘고객 자체가 갖는 가치’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지닌 고객을 얻고 싶다면, 기업은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것을 창조하고 제공해야 한다.





고객과는 어떤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할 것인가?





과거에 추천은 ‘1→n’이라는 도식으로 이뤄졌다. 그러나 현재는 ‘n↔n’으로 그 형태가 바뀌고 있다. 과거 ‘1→n’을 대표했던 교실도 현재는 ‘n↔n’의 형태를 지닌 정보 교환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제 ‘1’이라는 특권적인 자리에 계속 있을 수 있는 존재는 없다. 앞으로는 매장 공간이라는 매체의 힘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고객가치와 일치하는 형태의 이상적인 추천 방법을 진지하게 추구해나가야 할 것이다.





고객에게 어떤 상품을 제공할 것인가?



일본 사회는 1980년 전후부터 ‘생활의 패션화’가 급속히 진행되어왔다. 의복은 신체를 쾌적하게 보호하기 위한 기능성보다 입는 사람의 가치관을 표현하는 측면이 중요시됐고, 레스토랑은 허기를 달래기 위한 곳이 아니라 여유로운 공간에서 식사를 즐기는 데에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으로 변했다. 이러한 사회적 흐름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만의 패션을 확립하기 위한 샘플이 필요했다. 그래서 나는 레코드나 비디오, 서적과 같은 물건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제공하고 싶었다. 이것이 바로 TSUTAYA의 출발점이다. 우리는 때때로 ‘물건’과 ‘행위’가 정반대의 벡터를 갖는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한마디로 물건은 사람을 ‘독점’으로 이끄는 데에 반해, 행위는 ‘공유’로 향하는 길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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