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청춘을 질투하기엔 넌 아직 젊다 - 꿈을 향해 나아가는 15인의 여자 인터뷰

그들의 청춘을 질투하기엔 넌 아직 젊다 - 꿈을 향해 나아가는 15인의 여자 인터뷰

  • 자 :임희영
  • 출판사 :소란
  • 출판년 :2014-07-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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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는, 열정이 식어버린, 도전 앞에 망설여지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바치는 결과보다 과정이 아름다운 15인의 리얼 분투기




현재는 책을 3권이나 출간한 작가이지만 과거 지독한 방황을 겪었던 글쟁이 | 뒤늦게 떠났던 영국 유학에서 꿈을 찾은 와인 브랜드마케터 | 타고난 감각과 아이디어로 3개의 숍을 오픈한 주얼리 사업가 | 음악과 예술에 대한 풍부한 감수성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탄생시키는 잡지 기자 |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기술직은 박봉이라는 편견을 꼭 깨보고 싶다는 에스테틱 전문가 | 끝내 버리지 못한 방송에 대한 열정 때문에 디자이너를 그만둔 취재리포터 | 배움의 의지가 강해 호기심이 생기면 무조건 도전했던 메리츠종금증권 마케터 | 의대공부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도 장학금을 놓치지 않았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외과의사 | 문화 콘텐츠의 전문가를 꿈꾸며 취미와 일을 병행할 줄 아는 오디오북 PD | 간절히 원하는 일을 하고 있기에 일상이 행복한 쇼핑호스트 |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문제집을 풀어볼 정도로 열성적인 영어강사 | 한번 해보겠노라 마음먹은 일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던 대우건설 건축기사 | 힘들게 만든 중소기업 제품이 잘 팔릴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는 중소기업유통센터 MD | 홍차 파워블로거이자 영상번역가이며 아이 육아까지 직접 맡는 슈퍼우먼 |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일에 기쁨을 느끼는 아름다운재단 홍보담당자





‘나와는 거리가 먼 얘기’가 아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숨이 턱 막힐 정도로 요구사항이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본 적 있는가? ‘반드시 해야 한다’가 가득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본 적 있는가? 이미 늦어버린 것 같은 자괴감에 몸서리치게 만드는 책을 읽어본 적 있는가?

이런 책에 지칠 대로 지친 2030 청춘들을 위하여 저자는 꿈을 향해 한걸음씩 내딛고 있는 보통 사람 서른 명을 만났다.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지만, 흔히 알 수 없었던 그들의 실패, 좌절, 노력이 궁금하지 않은가? 이 책에는 그들이 자신의 위치에 있기까지 무수히 흘렸던 눈물과 땀방울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나만의 멘토를 찾을 수 있는 책



‘아침형 인간’이 모든 이들에게 적용될 수 없는 것처럼, 어떤 누군가는 활동적인 일을 좋아하고, 어떤 누군가는 공부를 좋아한다. 앞에 나서서 리드하는 일이 너무나 익숙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사람들과 만나 부딪치는 일이 스트레스인 사람도 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의 자기계발서는 모두 한결 같은 모습의 ‘성공인’을 그려낸다. 그런 책을 읽으면서 ‘나는 왜 안 될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고민했다면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바로 ‘결과’가 아닌 ‘과정’을 담은 책, 『그들의 청춘을 질투하기엔 넌 아직 젊다』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각각 다른 성격, 직업, 꿈, 목표를 가진 15명의 여자들이 나온다. 그들은 진솔하면서도 생생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며 비슷한 처지에 있거나, 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 살아 있는 멘토가 되고자 한다. 책 속에는 개별적으로 그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연락처도 담았다.





그들의 청춘을 질투하지 마라



책 속에는 어려운 형편에 아르바이트를 한시도 놓지 못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도, 지독한 방황을 했던 사람도, 하고 싶은 일이 없어 헤맸던 사람도 있다. 스펙이나 외국어에 대한 압박으로 힘들어했던 사람도, 숱한 이력서를 보냈지만 면접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던 사람도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찾았고, 목표를 이루었으며, 다음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스펙에 매달려 힘겨워하는 대학생들이나 도대체 뭘 해야 할지 모르는 20대 초중반, 혹은 서른 살 전후 사람들에게 이 책은 분명 좋은 자극제이자 길잡이가 될 것이다. 그들의 청춘을 질투하지 마라. 당신도 늦지 않았기 때문에!





작가 한마디



“많이 움직이고 많이 부딪혀 결국 자신의 꿈을 찾을 수 있었던 서른 명의 인터뷰이들처럼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크고 작은 경험들도 언젠가는 빛을 발하는 날이 올 것이다. 책의 제목처럼 그들의 청춘을 질투하기엔 우리는 너무나 젊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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