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 자 :이동진, 김주은, 배연향, 양효선, 민세훈
  • 출판사 :미래의창
  • 출판년 :2014-07-0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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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의 순간,

남다른 선택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기업들



어떤 선택은 회사의 운명을 바꾼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듯, 기업도 선택과 결정에 따라 흥망성쇠가 바뀐다. 어떤 결정은 기업을 흥하게 하고, 어떤 결정은 기업을 위태롭게 한다. 그들은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애플, 구글, 삼성처럼 널리 알려진 기업들이 아니라, 레드불, 뱅앤올룹슨, 마블, 레알 마드리드 등과 같이 소비 관점에서는 익숙하지만,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16개의 기업들을 선정해 그들의 선택과 고민, 결과와 영향에 대해 깊이 다루었다.





결정에 ‘공식’은 없다, 결정의 지혜를 배운다



이 책에 포함된 16개의 의사결정 안에는 어떤 회사라도 부딪힐 수 있는 대부분의 상황이 나와 있다. 때로는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면서라도 정체성을 지켜야 할 때도 있고, 성장하되 자기 회사만의 색깔을 잃지 말아야 할 때도 있다. 경쟁하면서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싸우거나 문화 자체를 바꿔야만 하는 때도 있다. 같은 회사라도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여기에는 정해진 ‘공식’이란 없다. 단지 결정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을 뿐이다.





한 번의 결정으로 많은 것이 좌우되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그들은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그들의 선택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 레드불

독보적인 악동 이미지로 에너지 드링크 시장을 주도해 온 레드불.

시장이 성숙하며 레드불의 독주를 가로막는 상황이 왔다.

이제 브랜드 전략을 대폭 수정하고 이미지 변신을 꾀할 시점일까?



§ 티파니

일본에서의 성공도 잠시. 이내 하락세를 면치 못한다.

저가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 독이 된 걸까? 티파니 재팬, 이대로 괜찮을까?



§ 마블

재주는 ‘마블’이 부렸는데 돈은 영화 제작사들이 번다.

그들은 대박의 기회가 없는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에 한계를 느낀다.

그렇다고 영화를 제작하자니 리스크가 크다. 사업 영역 확장에 도전할 수 있을까?



§ P&G

치아 미백 시장은 P&G가 개척한 분야인데, 이제 경쟁사에 뺏기고 있다. 반격의 여지가 있지만,

이대로 경쟁자를 몰아내면 시장이 아예 사라질 수도 있다.

경쟁자와 같이 살 것인가, 아니면 같이 죽을 것인가?



§ 링크드인

링크드인이 구인구직 시장을 활짝 열자 여러 업체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 중에서도 페이스북의 등장은 위협적이다. 이 거인의 등장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레알 마드리드

그들은 갈락티코 전략(레알 마드리드의 스타영입 정책)을 포기하면서도

경기에서 지속적으로 이길 수 있을 것인가? 갈락티코 전략 수정이 비즈니스 결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 사우스웨스트 항공

스타 CEO의 빈자리는 무엇으로 채워지는가?

과연 허브 켈러허 없이도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기업문화와 성과를 유지할 수 있을까





흥미로운 경영 사례로 배우는,

잘 되는 기업의 의사결정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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