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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읽어야 할 고전소설 1
- 저자 :허균 외
- 출판사 :크리에이트플러스
- 출판년 :2014-07-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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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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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읽어야 할 고전소설(1)』은 조선 후기에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국문 소설 3편을 수록하였다. 홍길동전은 허균의 작품으로 전해지며, 심청전과 임경업전은 지은이를 알 수 없으나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보인다. 특히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에 사회 변화가 극심하여, 이 시기에 많은 국문소설들이 나타났다. 대부분의 소설에서는 서민들의 생활상과 윤리의식이 잘 나타나 있고,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심리적으로 보상받고자 하여 군담소설류가 많이 등장한 것도 문학의 특징이며, 신분제가 동요되던 시기에 창작된 가정소설 등은 근대문학의 맹아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문소설인 홍길동전은 조선 선조 때의 허균이 지었다고 하며 서얼차대와 빈부격차 등 사회모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하고 있는 사회소설이며, 심청전은 구전된 설화에 작가의 상상력이 윤색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임경업전은 임진란 이후에 많이 등장한 군담소설의 하나이다. 대부분의 국문소설이 얼개는 유사하며, 권선징악이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시대의 문학적 특성을 이해하려면 한 번은 읽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문소설인 홍길동전은 조선 선조 때의 허균이 지었다고 하며 서얼차대와 빈부격차 등 사회모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하고 있는 사회소설이며, 심청전은 구전된 설화에 작가의 상상력이 윤색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임경업전은 임진란 이후에 많이 등장한 군담소설의 하나이다. 대부분의 국문소설이 얼개는 유사하며, 권선징악이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시대의 문학적 특성을 이해하려면 한 번은 읽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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