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플래너도 탐내는 셀프 웨딩의 모든 것

웨딩플래너도 탐내는 셀프 웨딩의 모든 것

  • 자 :정주희
  • 출판사 :위즈덤스타일
  • 출판년 :2014-05-2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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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자신의

결혼식 로망을 실현한

열 커플의 리얼 결혼식 이야기!



왜 우리의 모든 결혼식은 붕어빵처럼 똑같을까?




무조건 허리부터 풍성해지는, 어깨를 드러낸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대기실에,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지난주에도 왠지 갔던 것 같은 예식장, 아무도 듣지 않는 주례 선생님의 일장 연설이 끝나면 축가는 한 백번쯤 들은 그 노래, ‘다행이다’···. 결혼하는 날, 모든 게 예상 가능한 순서로 흘러간다. 그리고 모두가 다 판에 박은 듯 똑같은 미소를 짓고 단체 사진을 찍으면 신랑 신부가 꽤 힘들게 준비한 결혼식이 완전히 끝난다. 친구들은 모든 의무를 다한 뒤, 식권 한 장 손에 들고 뷔페를 먹으러 간다. 4,5월이면 토요일마다 무한정 재미없는 결혼식이 반복된다. 돈 내고 밥 먹고 가는 그냥 그런 뻔한 결혼식이 아니라, 진짜 감동을,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결혼식은 할 수 없는 걸까? 너와 나의 사랑이, 연애가 다 다른데, 우리는 왜 모두 똑같은 드레스에 똑같은 예식장에서 자신의 개성은 무시한 채 결혼식을 올리는 걸까?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결혼식을 하는 거야!



결혼하는 날, 그날은 인생에서 최고로 아름다워야 하고 최고로 행복해야 하는 날이다.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결혼식은 언제부터인가 그냥 형식적인 행사로 변하고 말았다. 예식장에서는 들뜬 신랑 신부의 기분을 노려 무언가를 더 끼워서 팔려고만 하고 하객들은 예식에는 관심이 없고 밥만 먹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 왠지 식당처럼 되어버린 우리의 결혼 문화··· 좀 더 즐겁고 사랑스럽게 할 수는 없는 걸까? 서로의 사랑과 진심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그런 결혼식은 불가능한 걸까?

동네 공원에 버진 로드를 깔고 친구들을 초대하는 결혼식, ‘엄마표’ 드레스를 입고 하루 종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결혼식을 올린 이들이 있다. 남다르고 개성 강한 결혼식을 즐겁게 만들어낸 그들의 노하우를 결혼 준비를 하는 많은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해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 책에서는 개성 넘치는 결혼식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신랑 신부를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재미있게 직접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를 제시한다. 1부의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는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 셀프로 결혼사진을 찍는 방법, 가격 대비 퀄리티가 좋은 저렴한 드레스를 빌리는 방법, 일반적인 카드가 아닌 입체카드나 엽서 등 다양한 청첩장을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결혼식 자체를 다양하게 바꿔보고 싶은 신랑 신부를 위해서 적은 인원만 초대해서 식을 진행하는 소규모 결혼식과 해외에서 가족, 친한 친구들과 식을 올리는 비치 웨딩, 주례 없이 가족들끼리 따뜻하게 진행하는 방법 등, 실제로 그렇게 진행한 신랑 신부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일반적인 결혼 준비를 하는 신랑 신부들을 위해 합리적인 비용의 인기가 많은 스튜디오와 드레스숍도 함께 소개해 결혼에 대해 궁금한 모든 정보들을 한꺼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결혼 준비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결혼식의 전체 순서와 날짜별로 신경 써야 하는 체크 리스트,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궁금증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 약 6개월 동안의 결혼 준비라는 큰 그림을 그리는 신랑 신부에게 실질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웨딩플래너도 너무나 탐이 나는, 따라하고 싶은 셀프 웨딩을 위한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비용은 저렴하고 추억은 두 배가 되는 재미있고 달콤한 정보들이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





마음속에 간직한 당신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셀프 웨딩’의 모든 것!



우리는 오랫동안 꿈꿔온 자신의 결혼식에 대한 로망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혹은 귀찮아서, 비쌀 것 같아서, 부모님이 반대할 것 같아서 아예 시도도 해보지 않은 채, 남들과 똑같은 예식장을 계약하고 30분 만에 후다닥 결혼식을 치르고 있는 건 아닐까?

저자는 이야기한다. 좋은 추억을 만드는 데에는 돈이 드는 것이 아니라 정성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이다. 당신이 만들고 싶은 결혼식의 명확한 이미지만 있다면,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당신만의 ‘진짜’ 결혼식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신랑 신부가 직접 만드는 결혼식에는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그런 시간이 모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소중하고 낭만적인 추억이 당신의 인생을 채우게 되지 않을까?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자신이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결혼에 대한 모든 로망을 이 책을 통해 실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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