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비밀

오래된 비밀

  • 자 :이정일
  • 출판사 :이다미디어
  • 출판년 :2014-04-2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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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운이 좋은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무의식이 정하는 삶의 방향이 운명이다!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우리는 실현된다.



영화 ≪철의 여인≫에서 치매에 걸린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수상이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하면서 남긴 말이다. 우리의 생각이 말이 되고, 습관이 되고, 성격이 되고, 마침내 운명이 된다는 의미이다.

과연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갈 수 있는 존재일까? 칼 융은 "무의식이 정하는 삶의 방향이 운명이다"는 말로, 운명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적 사고패턴임을 강조했다. 우리의 무의식이 깊은 속마음, 습관, 성격, 의식하지 않은 행동을 통해 드러나고, 그리고 운명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나의 운은 내가 만든다는 운명의 원리도 일정한 규칙과 법칙을 전제로 성립하는 것이지요. 행운을 부르기 위해서는 먼저 이런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원인이 없는 결과가 없고, 뿌린 대로 거둔다는 우주만물의 법칙이 바로 운의 법칙이니까요."



저자는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나쁜 사람의 생각, 말, 행동에는 각각 공통의 요소와 일정한 패턴이 있다고 주장한다. 운의 원리에는 일정한 규칙과 방향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도록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잘못하면 운이 나쁜 방향으로 흘러갈 수도 있다고 전한다.



“명리학에서의 사주팔자는 무엇보다도 균형과 조화를 중시합니다. 음양이나 오행이 치우침없이 고루 배합되어 있으면 길하고, 편중되어 있으면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조정해주어야 합니다. 사람의 연월일시를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타고난 성향을 살펴 과한 부분은 지나치지 않도록 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해주는 것이지요. 그래야 행운을 불러들일 수 있다는 게 사주명리학의 이치입니다.”



저자는 인간의 운명이 결정된 것이라는 고정관념부터 깨라고 주장한다. 사람의 사주팔자는 고정불변의 천명이 아니고 인간에게 주어진 삶의 경향성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타고난 선천적인 요소가 사람의 생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후천적으로 얼마든지 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태어날 때 타고나는 생김새와 성격을 그대로 간직한 채 죽음을 맞이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재벌가의 오너,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 등 상위 1% 이내 4천여 명의

운명학적 특징과 삶의 태도를 운명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정리!!




그렇다면 우리의 운명을 가르는 행운과 불운의 실체는 무엇인가? 과연 우리는 행운을 불러들이고, 불운은 피할 수 있는가? 우리의 운을 좋게 하는 일관된 운의 원리와 기술은 무엇인가?

이 책은 ‘운명학은 과학이다’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운의 세계를 풀어간다. 또 우리가 삶에서 행운을 불러들일 수 있는 운의 일관된 원리와 기술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동서양에 걸쳐 4만여 명의 운명학적 특징을 분석 연구하는 데이터베이스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동서양의 대표적인 6~7가지 운명학적 방법으로 검증한 운명데이터를 통해 운의 일반적이고 일관된 법칙을 찾아내고 정리하는 작업이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행운의 원리와 기술도 이 데이터베이스의 통계적이고 귀납적인 결론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나라 상위 1% 안에 드는 4천여 명의 운명데이터를 연구 분석한 결과물이다. 이 결과물에는 재벌가의 오너,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 유명 연예인 등의 운명학적 특징과 삶의 태도, 위기 관리 및 대처 능력 등 행운을 불러오는 공통분모를 추출하여 해석하고 정리한 것도 포함되어 있다.



“운이 좋은 사람들을 컨설팅하면서 늘 마음에 새기는 것은, 언제나 행운은 자신의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는 운의 원리입니다. 스스로의 발심이 현실로 나타나고, 결국 다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귀결된다는 의미랍니다. 즉 운 좋은 사람은 자신에 대한 성찰을 게을리 하지 않기 때문에 행운이 행운을 부르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지요.”



저자는 행운과 불운을 만드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자신에 대해 안다는 것은 스스로의 내면에 있는 강함과 약함을 발견하는 일이다. 강함이 불러올 수 있는 행운을 알아야 믿음과 확신을 가질 수 있고, 약함이 불러오는 불운을 알아야 조심하며 과도한 욕망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운명학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인연법의 인간관계도 우리의 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 가운데 하나라고 말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행운과 불운의 대부분은 사람과의 인연을 통해 드러나고 실현되기 때문이다.

인생은 한 손에 행운, 다른 한 손에는 불운을 쥐고 먼 길을 가는 것이다. 그래서 때로는 행운을 만나고, 때로는 불운을 만나게 된다. 어느 것을 더 많이 만나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의 마음과 삶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한다. 결국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게 되는 행운과 불운에 대해 책임질 사람을 언제나 자신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저자는 당부한다.



“26년 동안 4만여 명의 행운과 불운을 꼼꼼히 살펴보고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운은 보편적인 체계 안에서 일정한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과학의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행운과 불운의 실체를 파악하면 인생의 길흉화복을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게 운명학의 가르침이랍니다.”



운은 우리 삶에 작용하는 필연적이면서 초월적인 힘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그 이유는 불규칙적인 규칙성, 비논리적인 논리성, 비합리적인 합리성으로 그것이 우리 삶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운의 영역에 속하는 요소들은 우리가 알 수도, 움직일 수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모른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인식하고 경험하고 설명할 수 있는 세계보다 훨씬 광대한 세계로 존재하며, 또 다양한 방식으로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즉 운의 세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 이외의 세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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