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 모든 사실과 그것들의 이유

참 - 모든 사실과 그것들의 이유

  • 자 :김인자
  • 출판사 :도서출판 다생소활
  • 출판년 :2014-04-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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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참 재미있는 책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책들은 그냥 책이나 서적으로 끝나는데, 어떤 책들은 그 반열이 높아서 바이블이나 경전으로 모셔지거나 도서가 되기도 합니다. 도서라는 용어는 하도(河圖)와 낙서(洛書)라는 하늘의 뜻을 전하던 계시(啓示)의 부호를 줄여서 지칭하던 것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들께서는 〈다빈치 코드〉를 읽는 것처럼 세계의 진실을 풀어가는 열쇠가 숨겨진 비밀의 문을 한 칸씩 통과하는 기분이 드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뉴턴이나 데카르트적 사고가 이 세상을 이해하는 유일무이한 합리적인 척도라는 고정관념도 중간쯤에서 용도 폐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극심한 변화가 이미 기존의 합리적 세계관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다른 새로운 과학적 시각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그래서 〈셈야제 이야기〉나, 〈예수의 별〉, 〈필드Field〉 같은 새로운 관점의 지식이 든 책들을 동원하기도 하고 최근의 뇌신경과학 분야까지 넘나들기도 하면서 기존의 낡은 과학적 지식의 한계를 깨우쳐 줍니다.



우리가 한때 열광했던 『환단고기』의 충격이나, 선도수련소설 『단』의 경지를 훌쩍 뛰어넘어, 〈미래소년 코난〉이라는 만화영화가 보여주던 아틀란티스의 전설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이 책은 전설의 시간대를 넘어 현존했던 레뮤리아 문명을 이야기하고, 우리가 전혀 몰랐던 무Mu와 아틀란티스의 전쟁이 주는 교훈을 생생하게 중계하듯이 이야기합니다. 경이로움으로 읽어가는 동안 이 책은 레뮤리아와 무Mu와 아틀란티스가 초고대문명의 전설이 아니라 실재했던 우리 자신의 과거였다고 말해주면서 초고대문명의 현장과 당사자들에게 이제 독자가 되어버린 우리를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서 책들이 도서가 되거나 바이블이나 경전이 되는 관점에서 대해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문명의 전환점에서, 이 책은 지구 인류에게 거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미 능숙한 독자들은 책의 제목에 딸린 부제(副題)를 읽으면서 이 점을 직감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세 개의 단락, 즉 사람과 하늘과 땅을 관통하는 일관된 주제는 바로 새로운 인류의 탄생과 의식 상승입니다. 새로운 인류의 탄생은 호모 헥소미아(Homo Hexomia)로 압축되며, 이를 위하여 이제까지 없던 고차원, 고밀도의 우주적 에너지인 헥소미아 에너지로 사람들의 의식 상승을 꾀하는 봉사의 중요성이 지금 세대인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이 점이 바로 천지인(天地人)을 순차적으로 놓던 기존의 관념들을 엎어서 사람과 하늘, 땅으로 책의 구성을 재배치하여 사람을 첫 장에 놓은 이유가 아닐까 짚어봅니다. 모사재천(謀事在天)하고 성사재인(成事在人)이라 하였던가요?



다시금 우리 현존 인류 앞에 놓인 엄숙한 사명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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