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꿈꾸다

별을 꿈꾸다

  • 자 :손일락
  • 출판사 :들녘
  • 출판년 :2014-06-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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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아버지 손일락 교수가 아이돌의 세계, 아이돌 스타 되기의 과정을 통해

인생의 성공 법칙을 조명한 청소년 필독서!!




“절실한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열정과 노력은 청춘의 특권이다”고 강조하는 손일락 교수의 청춘을 위한 내비게이션. 『별을 꿈꾸다』는 28세에 교수가 된 이래 지금껏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과 부대끼며 ‘꿈’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 늘 고민해온 저자의 성찰을 집약한 책이다. 그는 ‘전쟁터’라고 칭하는 연예계에 막내아들을 아이돌 가수로 데뷔시킨 장본인이다. 이 책은 그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단계별로 안내한다. 요즘 청소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기력’이다. 무기력은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할 때, 남에게 떠밀려 억지로 하고 있을 때, 자신의 꿈에서 자꾸만 멀어지는 일상을 경험할 때 증폭되는 법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는 일이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목숨을 걸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리는 것이다. 저자가 굳이 ‘아이돌가수’라는 직업을 통해 그 과정을 이야기하는 데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극한 경험의 주인공이 그가 늘 만나는 청춘들의 또래라는 점, 그리고 이 직업이야말로 화려한 외피와 달리 ‘목숨을 건’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 때문이다. 따라서 독자들이 ‘아이돌 가수’라는 꿈 대신 각자 바라는 꿈(목표)을 넣어 읽는다면 글자 그대로 “꿈을 찾아가는 친절하고 정교한 안내서”가 될 수 있다. 인생의 찬란한 순간을 위해 오늘도 학교에서 일터에서 비지땀을 흘릴 수많은 청소년들, 그리고 “요즘 애들에게는 꿈이 없어서 탈이야”라고 한탄하는 모든 기성세대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인생의 승자는 행복한 사람이다



임종을 앞둔 사람들을 조사해본 결과 가장 후회하는 것 1순위가 “어렸을 적부터 꿈꾸었던 일을 하지 못하고 산 것”이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 깊은 곳에 꼭 이루고 싶은 꿈을 한두 가지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을 이룬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어린 시절을 지나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인생이라는 전장에 나갈 준비를 하는 동안 꿈은 희미해지거나 현실에 맞춰 바뀌게 된다. 대다수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학습능력과 시험성적에 맞추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대학에 간 이후 혹은 직업 전선에 뛰어든 이후 뒤늦게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여 방향을 전환하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이 책은 그 같은 국내 사정을 십분 감안하여 청소년들의 꿈 세우기와 실행에 관해 조언하는 본격 꿈 멘토링 저서이다. 저자 손일락 교수 역시 초등학교 때 세운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한 끝에 28세라는 나이에 목표를 달성했다. 그리고 척박한 현실을 뛰어넘어 막내아들을 아이돌 가수로 데뷔시켰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을 진정한 위너라고 말한다.





별바라기들이여, 꿈에 응답하라!



2007년 이후 초등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가운데 부동의 탑은 연예인이다. 그중에서도 아이돌 가수가 단연 1위를 차지한다. 거의 모든 청소년들이 아이돌 가수에게 열광하고, 전 세계를 들썩이게 만든 한류 열풍을 감안한다면 그리 경악할 일은 아니다. 그뿐인가? 대한민국은 현재 국민 20명 중 한 사람이 오디션에 참가할 만큼 오디션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책은 막내아들을 아이돌 가수로 키운 아버지 손일락 교수가 별을 꿈꾸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헌사이자, 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정교하고 친절한 21세기형 지도이다. 저자는 아들이 가수로 데뷔하기까지 5년여에 걸친 연습 과정을 아주 가까이서 지켜보면서 피를 말리는 심정으로 데뷔 과정과 성장 과정을 노심초사하는 가운데 함께했고, 자신이 운영하는 미니 홈피에 아이돌 가수나 연예인이 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던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팁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멘토링하다



『별을 꿈꾸다』는 이 같은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초특급 안내서이다. ‘초특급’이란 단어를 붙인 것은 이 책의 특장이 기존 도서들에 비해 뚜렷한 탓이다. 즉 각종 오디션 길라잡이나 연예인 되기 안내서와 달리 이 책은 연예인이 되려고 마음먹은 순간부터 연습생 과정을 거쳐 스타가 되기까지 필요한 ‘정신적, 물리적, 정서적, 인성적’인 모든 조건을 다룬다. 이렇게 저렇게 죽도록 노력해도 되지 않을 때에는 타고난 재능이 부족하거나 운이 따르지 않는 경우일 수 있으니, 과감하게 포기하라는 냉정한 멘트도 있다. 아버지의 입장이 아니고서는 해줄 수 없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또 현역 아이돌 가수들이 무명이거나 연습생 시절에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이 또한 여타의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목들이다. 따라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만 주목하여 스타를 꿈꾸던 청소년들이라면 저자의 외침에 반드시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스타는 태어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이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스타탄생의 필요충분조건”을 설명하는 장으로 저자는 이에 필요한 조건을 ‘가창력’과 ‘가족의 지원’이라고 한다. 2장 “성공하는 스타의 7가지 조건”은 세간에서 말하는 7가지 성공 조건을 아이돌 가수 되기 입장으로 분석한 것으로 여기에는 ‘꿈, 끼, 꾼, 끈, 꼴, 꾀, 깡’이 속한다. 인맥을 관리하여 본인에게 꼭 필요한 끈을 만드는 법, 무분별한 성형에 대한 경종 등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다. 3장 “스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는 기획사를 찾고 오디션을 준비하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점들을 정리한 것으로 대형연예기획사와 악덕기획사 구별하기, 춤 실력 쌓기 등 알차고 유익한 정보들로 가득하다. 4장 “스타의 자질 10가지”는 여러 가지 예를 통해 스타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알려준다. 5장 “팬 그리고 팬덤”은 아이돌 가수에게 뜨거운 감자이자 양날의 칼로 작용하는 팬(팬덤/팬심)들에 대한 이야기이고, 6장 “그들은 어떻게 별이 되었나”는 저자의 아들이 속한 아이돌 그룹의 예를 들면서 아이돌 가수를 꿈꾸는 사람, 자기 분야에서 성공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냉철한 이성으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진지하게 평가하라고 조언한다. 스타란 아이돌 가수나 연예계 스타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꽃피울 수 있는 분야를 찾아내서 거기서 빛나는 존재가 된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스타라는 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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