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일상을 벗어나 평안한 위기로 돌진하는
한편의 영화같은 소설
늘 불안한 연애
안정되지 못한 직장
하지만 늘 자기 자신을 믿어
마음이 편한 한 남자
흔들리는 일상을 벗어나
평안한 위기로 돌진하는 위험한 이야기
이기적인 애인을 다루는 착한 사랑 이야기!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지연 작가의 소설입니다. 언제나 타인을 배려하고 사랑을 아끼지 않는 남자와 꿈이 있지만 불안에 시달리며 이기적인 성격으로 변해가는 한 여자. 그 두 사람은 사랑으로 관계를 이끌어가지만 결국 운명은 두 사람을 엇갈리게 합니다. 제목부터 참으로 인상적인 이 소설, 당신의 손이 그리워하는 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