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력

강의력

  • 자 :최재웅
  • 출판사 :엔트리
  • 출판년 :2014-04-1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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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력이 생기면 인생이 바뀐다”

대국민 연사 프로젝트 “온 국민이 청중 앞에 이야기할 수 있는 그날까지!”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지금 강연의 시대, 강사의 시대다. 이제 TV나 강연장, 각종 매체에서 프로 강사부터 평범한 사람까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은 10여 년 동안 국내 굴지의 기업의 CEO와 명사들의 강의를 코칭하며 ‘강사를 가르치는 강사’라고 불리는 폴앤마크 최재웅 대표가 세계적인 교수법 스킬을 국내 기업체와 학교, 제3세계 교육까지 확장하여 한국인이 가장 잘 따라할 수 있는,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강의법으로 발전시킨 노하우를 집약하고 있다. 단순히 ‘당신도 강의를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넘어 강사로서의 애티튜드부터 강의 전체를 조직화하는 법, 나아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함으로써 비전을 선포하고 이루는 법을 안내한다.





읽고 바로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는 실무 밀착형 강의법 24가지!

강사를 가르치는 강사 최재웅의 한국형 티칭 바이블!




“강의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죠?” “말은 잘 할 수 있는데 발이 떨어지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 앞에만 서면 앞이 깜깜해져요.”

이러한 질문들은 이 책의 저자, 강사 최재웅이 요즈음 하루에도 수십 번도 더 듣는 말이다. 그가 처음 강의를 시작했던 10여 년 전에 비해 강의는 선생님이나 교수, 강사만 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바라고 염원하는 자기표현의 한 ‘장르’로 자리 잡은 것이다. 이렇게 수많은 질문을 받으면서 그는 CEO와 리더들을 중심으로 일대일 코칭을 하던 경험과 사내 강사들을 트레이닝할 때 쓰는 그만의 노하우를 정리하여 세상에 내놓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강연 프로그램의 붐에 강사는 넘쳐나는데 제대로 강의할 줄 아는 법이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심으로 시작된 이 책은 말하는 법을 가르치는 스피치가 아닌 지식과 영혼을 전달하는 교수법에 그 근본을 두고 있다. 최재웅이 생각하는 강의란 앵무새처럼 말을 잘하는 법이 아니라 진심을 전달하는 과정, 가르치는 대로 살아가는 법(Live in it)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이 책에서 강의를 할 때 발을 떼는 앵커링(Anchoring)부터 청중의 학습 스타일을 고려한 동선(VAK동선),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싶은 말을 질문으로 이끌어내는 콜백(Call Back), 강의를 들은 청중들의 반응에 귀 기울이는 피드백까지 교수법의 전반에서 강조하고 있는 노하우를 일반 독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가 평소 강의하던 대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물론 그에게 처음 강의하는 법을 알려준 파란 눈의 은사들이 전수한 지식에 1년에 100회 이상의 기업체 강의를 하는 현장 경험을 더해 어떤 말에도 잘 반응하지 않는 우리나라 청중들을 움직이는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선택받은 소수만 들었던

최재웅의 강의 코칭 완전정복




처음 강사 최재웅의 시작도 쉽지는 않았다. 강의 장소와 청중의 반응을 고려하지 못하고 늘 하던 방식으로 진행하다 실패를 맛보기도 했고, 질문 하나를 던지지 못해 동영상과 게임 개발에 집중한 적도 있었다. 전문 강사가 되는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처음엔 말을 쉬는 자리, 동선, 제스처까지 쓰고 읽고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닮고 싶은 강사의 강점을 모조리 흉내 내고 내 것으로 만들며 발전시켜나갔다.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배움을 받아들이는 데 어려움이 없었고 편견 없이 흡수하여 1,000권의 책을 읽고 머리를 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1,000번의 강연이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최재웅의 강의를 듣는 사람들은 입을 모아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최재웅 강사는 알고 있다.” “그는 현장에서 청중들의 경험을 모아 강의로 만드는 사람이다”라고 하는 이유도 강사 최재웅이 걸어온 길을 모두 기억하고 다시 학습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서문에서 ‘여섯 살 아이에게 설명할 수 없다면 스스로도 이해가 안 된 것이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을 빌려 “이 책에서 설명할 ‘여섯 살 아이가 이해하는 강의력’은 대한민국에서 강의하는 모든 선생과 강사, 하루아침에 강의장으로 내몰린 사내 강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고 확신한 데에는 전문 강사로서의 그의 자부심과 헌신이 뒷받침되어 있다.





아이부터 CEO까지 폭넓은 청중을 감동시키는

가장 베끼고 싶은 강의, 제일 따라하고 싶은 강의의 모든 것!




저자가 교육 컨설팅 회사 폴앤마크를 운영하며 수년에 걸쳐 삼성, LG, SK텔레콤 등의 기업 교육을 진행하는 이유로 기업 교육 전문 강사로 알려져 있지만, 그와 그의 회사는 중앙일보 교육법인의 ‘공부의 신’ 교육 프로그램을 컨설팅하기도 했다. 이처럼 그가 강의법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강조하는 ‘청중의 스타일’은 성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들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여섯 살 아이도 이해하는 교육법’은 ‘강의장에 처음 선 몸집만 큰 거대한 아기’인 이 책의 독자가 강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강의장에 발을 들여놓아도 이 책을 덮을 때 즈음에는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완벽하게 자신의 강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견고하게 설명하고 있다. 처음 강사 최재웅의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강의 스타일에 조금 당황하다가 이내 몰입하고 자신을 발견하며 강의장을 떠난다. 그것은 그가 뛰어난 외모를 지녀서도, 누구도 이야기할 수 없는 독창적인 콘텐츠를 가져서도, 연기력이 뛰어나서도 아니다. 강의를 듣는 청중, 학습자가 원하는 강의의 내용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강의장에서는 강의하는 그가 아닌 청중에 더 집중하며 끊임없이 청중이 지금 무엇을 듣고 반응하고 움직이는지 찾아내고 다시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그의 진정성에 반하고 그가 청중에게 전달한 존중감에 감동받는다. 그는 대한민국의 강사로서, “진심이 세상을 바꾼다”고 믿는다. 그리고 실제로 65만원으로 회사를 시작하며 적은 ‘제3세계 교육 원조’라는 비전은 강의를 하며 현실이 되었고 폴앤마크의 젊은 강사들은 대한민국을 넘어 에콰도르의 교육을 개혁하는 데 영향력을 미치고 세상을 바꾸는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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