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곽대리도 하는 먹히는 의사소통

꽉 막힌 곽대리도 하는 먹히는 의사소통

  • 자 :앨런 바커
  • 출판사 :비즈니스맵
  • 출판년 :2014-03-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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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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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막히면 성공도 막힌다!



영업부 곽대리는 최선을 다해 새로운 상품을 설명했다. 긴장해서 조금 매끄럽진 못했지만 자신이 생각해도 진심을 담아 잘 설명한 것 같다. 그러나 구매업체 사장님은 꿈쩍도 안 하신다. 오히려 표정은 더 안 좋아진 것 같다.

기획실 이대리는 사업계획 최종 보고서를 만들기 위해 밤새워 작업했다. 다양한 서체와 휘황찬란한 컬러, 화려한 도표...이젠 부장님한테 칭찬 받을 일만 남았다. 그러나 매정한(?) 부장님은 옆자리 최대리의 한 장짜리 보고서에서 눈을 떼지 않으신다.

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히 말과 글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말의 경우에는 적절한 표정과 제스처, 심지어 침묵까지 포괄하며 글의 경우에는 글씨의 크기와 서체, 그리고 색상까지 모두 중요한 수단이다. 위 사례의 곽대리는 자신의 표정과 제스처 등이 진심과는 다른 의미를 전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다. 진심만으로는 통하지 않는 것이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다. ‘의사소통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화는 말로 추는 춤!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기본이 되는 행위인 대화에 대해 생각해보자. 대화(conversation)는 ‘함께 움직인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됐다. 때문에 대화는 말로 추는 춤이라고 할 수 있다. 춤에는 일련의 규칙과 기본 동작이 있는데, 이는 대화도 마찬가지다. 규칙과 기본 동작을 익히면 상대방의 발을 밟거나 스텝을 흐트러뜨리는 일 없이 조화롭게 움직일 수 있다. 또 대화는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규칙이 적용된다. 어떤 규칙은 암묵적으로 적용되지만 프레젠테이션이나 미팅처럼 명시적인 경우도 있다. 이 책은 어떤 종류의 대화든 훌륭하게 할 수 있도록 당신의 대화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7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또한 대화뿐만이 아닌 면담이나 프레젠테이션 보고서 작성 등 당신의 커뮤니케이션이 항상 먹힐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입사 3~5년차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이것이다!



1. 공유 없이는 커뮤니케이션도 없다.

2. 잘 듣는 사람이 질문도 잘한다.

3. 침묵조차 귀 기울여 들어라.

4. 설득하려면 아이디어를 팔아라.

5. 때로는 비언어적 메시지에 의존하라.

6. 프레젠테이션, 단상에 올라 긴장을 즐겨라.

7. 좋은 글은 읽는 사람을 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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