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바라보는 정치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한 사람의 외침이 담겨있다. 조대원의 가슴에서 나온 글이다. 그는 '민초의 삶을 이해하는 따뜻한 정치', '보수와 진보의 틀을 뛰어넘어 상식과 진심이 통하는 새로운 정치', 그리고 '서민의 언어와 몸짓으로 표현해낼 수 있는 정치'를 바란다. 답답한 정치를 맑게 만들기를 기대하면서 '언젠가는 대한민국에 꼭 좋은 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담고 있다. 그는 성숙된 정치와 정치인을 보게 되리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런 멋진 세상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