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틀림없어

사랑이 틀림없어

  • 자 :레이철 깁슨
  • 출판사 :단숨
  • 출판년 :2014-01-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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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대 로맨스 작가,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드디어 레이철 깁슨을 만나다!




뉴욕타임스와 USA투데이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레이철 깁슨의 정통 로맨스 소설 『사랑이 틀림없어』가 ‘단숨’에서 출간되었다. 1998년 데뷔해 지금까지 열아홉 편의 소설을 출간하고 RITA상, 골든하트상, 전미독자상, 아마존 에디터의 선택 등의 영예를 얻은 깁슨은 반짝이는 유머와 가슴을 죄어드는 아픔, 성인소설을 연상케 하는 관능적인 묘사를 달콤한 로맨스 속에 절묘하게 버무려내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특히 그녀의 세 번째 소설이자 최고작 중 하나인 『사랑이 틀림없어』는 독자들로부터 “로맨스 소설이 성취할 수 있는 최고 수준에 도달한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연인 행세를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뉴에이지 히피 상속녀와 근육질의 마초 형사 간의 티격태격하는 로맨스를 담은 이 소설은 작가의 장기인 유머와 섹시함이 극한까지 발휘된, 유쾌하고도 강렬한 페이지 터너다.





경찰 최고의 짐승남 조 섀너핸,

정신 나간 정보원과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다.

가짜 연인, 가짜 키스, 하지만 이건… 사랑이 틀림없어!




로키 산맥과 스네이크 강이 흐르는 아이다호 주의 주도 보이시. 풍성한 자연과 겨울 스포츠로 유명한 이 도시에서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독특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마약반에 있다 총기 사고로 절도반으로 좌천당한 형사 조 섀너핸은 이번에 큰 건수를 올려 추락한 명예를 회복할 셈이다.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네 도난 사건’을 맡은 그는 사건의 용의자, 브리드러브 가문의 상속녀이자 시내 골동품점의 공동 경영인 가브리엘을 미행한다. 쭉 뻗은 다리로 공원을 조깅하는 그녀를 쫓던 조는 그를 스토커로 오인한 가브리엘이 분사한 헤어스프레이에 무참히 쓰러지고, 엎치락뒤치락하다 결국 그녀를 제압해 경찰서로 데려간다. 한편 갑자기 체포되어 어리둥절한 가브리엘은 자신의 동업자 케빈이 ‘모네 절도 사건’의 가장 유력한 용의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경찰 폭행죄로 잡아넣겠다는 섀너핸 형사의 협박에 못 이겨 형사와 연인 행세를 하며 잠입 수사를 돕기로 한다. 그리고 그날부터 가브리엘에게는 지옥문이, 조 섀너핸 형사에게는 이상한 나라로 가는 통로가 열린다. 사람의 성격을 별자리로 판단하고, 업보와 오라를 믿는 이상한 여자 가브리엘 브리드러브, 그리고 미끈한 근육에 가무잡잡한 피부, 집안일은 여자가 하는 거라고 믿는 마초 조 섀너핸은 서로를 비웃고 놀리고 협박하며 아옹다옹하지만, 케빈을 속이기 위해 시도한 단 한 번의 키스로 둘의 세계에는 완전한 혼란이, 둘의 시선에는 서로의 모습이 들어차기 시작한다.

서로를 ‘악마’, ‘두꺼비’, ‘정신 나간 여자’, ‘스토커’로 부르며 티격태격, 아옹다옹하는 앙숙들 사이에 싹트는 사랑의 모습을 따라가는 재미 외에도 작가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아이다호 주 보이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가브리엘의 취미이자 나중에는 직업이 되는 다양한 아로마세러피 오일에 대한 묘사가 소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샌들우드, 시더, 네롤리, 로즈메리, 파촐리, 라벤더… 상상만 해도 코끝이 싱그러워지는 허브 향이 더해진『사랑이 틀림없어』는 연애와 관계에 지친 여성들을 위한 상쾌한 힐링 로맨스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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