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자 :김병완
  • 출판사 :루이앤휴잇
  • 출판년 :2014-01-0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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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회 창업회장은 기업 경영이 어떻게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는지를

잘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EA) ‘명예의 전당’ 헌액 선정 발표문



“나는 사업가에도 일류와 이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류 사업가가 되자면 사적인 탐욕을 뛰어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호암은 누구보다도 훌륭한 일류 사업가였다.”

- 캐서린 그레이엄, 워싱턴 포스트 명예회장



“정주영은 전쟁으로 잿더미가 되어버린 한국을 막강한 산업국가로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따라서 그의 신화는 한국 근대사회 성립과 거의 동격으로 봐도 무방하다.”

- 홍콩 <파이스턴 이코노믹 리뷰>지, ‘아시아 10대 인물’ 선정 평



“박태준이 중국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 등소평, 중국 전 국가 주석



“최종현 회장이야말로 한국 사회에서 기업계를 선도하는 대기업 총수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다.”

- 최장집, 고려대 교수





위기의 시대, 경영의 전설들에게 해답을 구하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 5명의 경영의 전설들이 말하는

삶과 일, 경영에 관한 탁월한 안목과 통찰!




반세기 전만 해도 우리나라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다. 하지만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탈바꿈시킨 도전과 열정으로 무장한 기업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LG그룹 창업주 구인회,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 포스코 창업주 박태준, SK그룹 전 회장 최종현이다. 그들은 지금보다 더 힘들고 어려웠던 시대에 도전과 혁신, 산업보국이라는 기업가정신으로 무장해 허허벌판에서 산업화의 기틀을 다지고, 맨손으로 기업을 일구었으며, 대한민국 경제의 기적을 일구어냈다. 이에 우리는 그들을 가리켜 ‘경영의 전설’이라고 부르곤 한다.

지금 우리 경제는 다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럴 때 과연 그들이 다시 살아온다면 어떤 처방을 제시할까.

이 책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한국경제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다섯 명의 위대한 기업가들을 통해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의 탈출구를 찾고,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기업에게 유용한 삶과 경영 철학, 노하우, 기업가정신, 경영 전략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은 물론 기업에게도 희망과 용기, 그리고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생생한 지혜와 전략을 제시한다.



“기업은 사람들의 조합이다. 강을 건너야 할 때 기업의 모든 구성원들이 모두 함께 건너야

그 기업이 강을 건넌 것이 된다. 혼자 건널 수 있다고 해서 혼자 건너면 그것은 혼자 건넌 것이지,

기업 전체가 건넌 것이 아니다.”

- 연암 구인회



‘정체된 삶을 사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낭비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중략) …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과 ‘발전’입니다. 아무것도 시도해보지 못한 채 인생을 살아가는 것보다 눈부신 실패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 아산 정주영





우리 시대 경영의 전설 5명의 삶과 일, 경영에 관한 살아 있는 명강의

위기에 처한 기업은 물론 개인들에게도 생생한 삶의 전략 및 인생철학 전달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어려운 시대 태어나 한국경제의 기적을 일군 5명의 위대한 경영자들의 인생과 철학, 기업가 정신, 업적을 통해 참된 경영자의 모습을 발견하고,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꿈과 용기,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사람’과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파트너십’에 관한 이야기를 강연이라는 다소 독특한 형식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는 경영의 전설들의 이야기를 좀 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식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불모지와도 같았던 1970년대 한국 사회에서 기적과도 같이 기업을 일구고 경영해온 다섯 명의 위대한 기업가들이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인 사람과 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파트너십과 협동을 어떻게 만들어냈으며, 이를 기업의 성공에 어떻게 활용해왔는지 생생하게 살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지금보다 더 힘들고 어려웠던 시대 삶과 일, 경영에서 최고의 성과를 일구었던 CEO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그 어떤 것보다 가슴을 뛰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혼자일 때보다 함께 할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



지금처럼 수많은 기업들이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위기의 시대에, 파트너십과 협동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 것이다. 문제는 아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If you want to go fast, go alone. If you want to go far, go together.)’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멀리 가려면 사막을 지나고 짐승을 피해야 하는데, 길동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생각건대, 지금 우리에게 이보다 더 필요한 말은 없을 것이다. 혼자서는 결코 멀리 갈 수 없다. 언젠가는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함께 가야 한다. 함께 가는 것이 정답이다. 그래야만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더 멀리 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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