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제국주의』에서 사이드는 서방 세계의 문화적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자신의 탈식민주의 이론을 설득력 있게 전개하고 있다. 매슈 아놀드의 〈문화와 무정부〉에 대한 명백한 패러디인 이 책에서, 사이드는 아놀드 같은 고급 문화론자들이 세속적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했던 '문화'가 결국은 유럽의 '제국주의 문화'였음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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