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엄마가 스마트폰을 이긴다

좋은 엄마가 스마트폰을 이긴다

  • 자 :깨끗한미디어를위한교사운동
  • 출판사 :맘에드림
  • 출판년 :2013-12-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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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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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엄마들이 고민하는 자녀의 스마트폰

현명한 엄마들을 위한 지침서




스마트폰이 자녀 교육에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1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평균 세 살도 되지 않은 나이에 영유아들이 스마트폰을 처음 만지게 된다고 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처음 만지게 되는 시기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만 5세 이하 영유아들은 만화, 게임, 음악, 교육용 콘텐츠, 카메라와 사진 등 여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스마트폰에 몰입하는 습관은 초등학교와 청소년 시기로까지 이어진다.

아이들은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아무 의미 없는 채팅을 하는 데 시간을 소모하고, 스마트폰 게임을 하면서 폭탄 요금을 맞기도 한다. 그리고 심각한 경우 학교 폭력이 스마트폰과 만나면서 사이버 폭력이 기승을 더하고 있다. 수많은 가정과 학교에서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 기기 사용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여러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지만, 스트레스만 늘어날 뿐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자녀들의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바로잡기 위한 방안을 부모님들에게 제시한다. 지난 10년 동안 학생들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 문화를 위해 노력해온 ‘깨끗한미디어를위한교사운동’ 선생님들이 그동안 학교 안팎에서 연구와 활동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쓴 글들을 모아 책으로 냈다.

부모들은 자신이 바쁘다는 이유로 대신 놀아줄 수 있는 놀이 수단으로 아이가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게 한다.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더라도 ‘내 아이만 스마트폰이 없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서 스마트폰을 사 주게 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부모들의 안일한 생각이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가져오는 출발점이 된다고 진단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들은 아이들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기기를 처음 접하게 되는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그리고 현재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폰이 SNS나 게임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무조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한다. 그 대신에 스마트폰을 사줄 때 처음부터 사용 시간과 방법에 대해 명확한 규칙을 약속으로 정하고 이를 지켜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부모들이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자녀들과 어떻게 대화하고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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