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배우는 주식투자의 심리학

만화로 배우는 주식투자의 심리학

  • 자 :아오키 토시오
  • 출판사 :북오션
  • 출판년 :2013-12-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0-23)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19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이 책의 특징 - 주식 투자는 심리 싸움이다. 모든 투자자가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본인 또한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심리에 흔들리기 마련이다. 투자자들이 심리에 흔들리는 원인과 그 해법을 만화를 통해 확실히 밝혀준다.



합리적이지 않은

인간의 행동을 알고 싶다면

①동전 앞면이 나오면 100원, 뒷면이 나오면 0원을 준다. ②결과에 상관없이 40원을 준다. 대부분의 사람은 ②번을 선택한다. 또 다른 선택, ①동전 앞면이 나오면 100원, 뒷면이 나오면 0원을 빼앗는다. ②결과에 상관없이 40원을 빼앗는다. 이 경우에는 대부분 ①번을 선택한다.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앞의 선택은 ①번, 뒤의 선택은 ②번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①의 기댓값은 50원, ②의 기댓값은 40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합리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자신이 이익을 볼 경우에는 ‘확정된’ 이익을 받기를 원하고, 손해를 볼 경우에는 ‘도박적인’ 선택을 한다. 이런 심리를 잘 밝힌 사람이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이다. 그의 저서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사람의 행동에 대한 설명을 잘 해놓았고, 앞서 보았던 사람의 행동을 이론적으로 정리한 것이 ‘전망이론(Prospect Theory)’이다.

투자자가 알아야 할 사람의 행동이론은 이뿐만이 아니다. 자신이 투자한 종목에 대해서는 좋은 소식만 들으려고 하는 행동이론(확증편향), 자신은 남들보다 당연히 투자를 잘한다고 생각한다는 행동이론(인지부조화) 등이 있다.

그렇다고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 골치 아픈 심리학책을 모두 보아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만화로 보는 주식 투자의 심리학」에서 투자자가 알아야 할 심리학 이론을 간단하게 정리해 주기 때문이다. 그것도 만화로.



38가지의

주의점

이 책에서는 투자자가 직면할 수 있는 38가지 상황을 만화로 표현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행운은 불행의 시작인가?」는 우리나라 속담에서 말하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상황을 말한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투자에서 돈을 벌고 나면 이후부터 투자에 자신이 생겨서 마치 중독처럼 투자를 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이런 38가지 이야기와 이에 따른 이론들을 챙겨 읽으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생겨서 지지 않는 투자를 하게 될 것이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