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7년차를 위한 관리자수칙 66

회사 7년차를 위한 관리자수칙 66

  • 자 :김인범
  • 출판사 :이담Books
  • 출판년 :2013-12-2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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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의 역할에 대해서 이 책은 관리자가 가져야 할 태도와 인간관계, 그리고 자기 성찰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 줄 것이다. 몰론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모든 내용을 이 책이 담지는 못하지만, 관리자라면 그리고 앞으로 관리자를 꿈 꾼다면 최소한 ‘관리자의 역할이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갖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첫 번째는 관리자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이다. 가장 기본적인 이야기면서 회사의 성과에 기여하기 위해서, 관리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 그리고 회사 생활에서 스스로의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이자 역량이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관리자와 부하직원과의 관계 구축에 관한 이야기이다. 윽박지르고 겁주고 협박해서 조직의 성과를 이루는 관리자는 그 관리자의 신분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관리자는 위에서 끌어주고 아래에서 밀어주어야 유지되는 신분이다. 이 원칙을 무시하고 부하직원을 마치 머슴이나 비용 발생의 원천으로 생각을 하는 관리자가 있다면 스스로 파멸의 길을 자초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부하직원과의 관계에서는 생각의 유연성이 필요하다. 그 유연성을 어떻게 가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와 부하직원의 육성에 있어서 필요한 단호함의 모습을 어떻게 가질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세 번째는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더십 발현의 방법이다. 나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나의 입장이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모든 행동을 한다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더십이 발현될 수 있다. 회사의 자리에 연연해서 회사의 성장에 걸림돌이 됨에도 불구하고 복지부동한다면 회사도 개인도 망하게 될 수 밖에 없다. 관리자 스스로가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들로 회사를 가득 채우면 자신의 자리에서 쫓겨나는 결과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더욱 발전함으로써 관리자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이 필요하다. 이러한 역지사지의 이야기와 그 과정에 대한 이야기에 세 번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똑바로 선 관리자가 있다면, 그 조직이 똑바로 서게 된다. 짐 콜린스의 말처럼 버스에 태울 사람만 태운다면 다른 장애물이 있더라도 그 버스는 목적지에 도달하게 된다. 버스에 탄 사람들은 누가 지시를 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스스로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이제 관리자로서 스스로의 목표를 만들어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 한다. 스스로의 목표를 만들고 행동을 하는 모든 관리자에게 이 책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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