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감으로 키우지 마라 (영유아편)

우리 아이 감으로 키우지 마라 (영유아편)

  • 자 :손석한
  • 출판사 :i-경향북스
  • 출판년 :2013-11-0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1-19)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4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추천하기 찜하기

아이를 키우다 보면 참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시시각각 변하는 아이의 행동에 애를 태우고, 도대체 왜 우는지 또는 왜 이와 같은 모습을 보이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함을 느끼곤 한다. 하지만 경험이 쌓이다 보면 나름대로 ‘감(感)’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감’이라는 것이 얼마나 정확한지 평가하기 어렵다. 어떤 아이는 순한 반면에 어떤 아이는 까다롭고 변화무쌍해서 예측불허이다.

저자는 지난 8년간 <레이디 경향>에서 독자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한 점,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내놓았다.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던 일이었다.

그 동안 저자가 내놓은 해법을 이번에 전자책으로 엮어서 출판했다. 책은 아이의 성향과 연령이 다양하기에 총 3권으로 나누어 출판되었으며, 영유아편, 미취학 아동편, 취학아동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http://player.vimeo.com/external/78052142.mobile.mp4?s=4bde2dfaf3237ffe0796792778d67341



베테랑 엄마들은 아이가 돌발행동을 해도 당황하는 법이 없이 이런 말을 내뱉는다.

괜찮아, 원래 아이들은 그렇게 크는 거야, 좀 더 크면 괜찮아져.

그런데 정말 괜찮은 걸까? 표현을 못하는 우리 아이가 혹시 속으로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을까? 저자는 이와 같은 질문을 매우 가치 있게 여긴다. 매우 고마운 일이다. 아이는 늘 성장 중에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성숙해지지만, 훈육이라는 이름 아래 상처받았던 마음은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힘입어 이제 그만 아이의 사소한 행동에 시시때때로 의문을 가지는 행동은 초보엄마의 특징이라는 꼬리표는 이제 그만 떼어내자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