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따라만 하면 부자 되는 똑똑한 절세법

누구나 따라만 하면 부자 되는 똑똑한 절세법

  • 자 :유찬영
  • 출판사 :도서출판 좋은책만들기
  • 출판년 :2013-10-2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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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없는 세상은 없다



사람이 태어나서 피할 수 없는 것이 두 가지 있는데, 바로 죽음과 세금이라는 격언이 있다. 즉 우리는 세상에 태어난 그 날부터 죽을 때까지 세금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셈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안을 하고 식사를 한 후 옷을 입고 출근할 때 먹고 사용하고 입는 모든 것들에는 부가가치세가 붙는다. 출근하면서 이용하는 승용차도 구입할 때 세금을 내야 하고, 운행할 때 소요되는 휘발유와 경유에도 세금이 많이 붙는다. 친구를 만나 술 한 잔, 차 한 잔을 마셔도 부가가치세를 내야 하고, 영화를 보거나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거나 주차장을 이용할 때, 물건을 사고 팔거나 부동산을 매매할 때, 예금을 할 때도 세금을 내야 하며, 심지어는 자동차세처럼 소유만 하고 있어도 부과되는 세금도 있다.

이렇게 세금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는 만큼 세금에 관한 기본지식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런데 세금은 종류도 많고 계산도 복잡한데다 또 자주 바뀌기 때문에 세무전문가들조차 지속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실수를 하게 된다. 따라서 여느사람들이 세금 이야기만 나오면 골치아파하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세금에 관한 지식을 등한시하고 살 수는 없다. 소홀히 생각하면 납부하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거나 가산세 등을 물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절세로 부자 되는 노하우를 배우자



기업의 첫째 목적은 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하지만 영업과 판매를 잘해서 아무리 수익을 많이 올린다 하더라도 세법에 관한 지식이 부족해서 안 나가도 될 돈이 세금으로 줄줄이 빠져나간다면, 그 사업은 적자를 면치 못할 것이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세금으로 새어나가는 구멍은 방치한 채 소득을 늘리는 일에만 골몰한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서 많이 벌어봐야 늘 쪼들릴 수밖에 없다. 게다가 세금은 소득세는 최고 38%이고 상속세나 증여세는 50%나 된다. 따라서 지출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세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납부해야 할 세금은 당연히 정당하게 내야 하지만, 줄일 수 있는 세금은 확실하게 줄이는 절세 노하우를 터득할 필요가 있다.



현재 매일경제세무센터의 대표세무사로 기업세무조사세미나, 상속·증여세 절세세미나, 부동산 관련 세무교육을 맡고 있는 저자는『누구든 따라만 하면 부자 되는 똑똑한 절세법』에서 이러한 절세 노하우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세금 관련 지식이 없는 여느사람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1부 일상생활 속에서 세금 줄이는 법>에서는 알아두면 유용한 세금의 종류와 저축, 보험 등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법, 교육비 현명하게 돌려받는 법, 내집마련을 위한 세금 혜택 등 일상생활에서 세금 줄이는 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2부 똑똑한 직장인의 세금 줄이는 법>에서는 자동차세 똑똑하게 아끼는 법, 직장인들이 내야 하는 갑근세와 연말정산을 하면서 절세하는 법, 부모 모시면서 세금공제 받는 법, 기부금 내고 세금으로 돌려받는 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3부 부동산 거래하면서 세금 줄이는 법>에서는 부부간 부동산 이전으로 절세하기, 집을 사고 팔 때 내야 하는 양도소득세 줄이는 법, 전원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 특례, 직장 이전시 양도소득세 면제받기, 가족간 부동산 거래시 세금은 어떻게 내야 하는지 등을 설명하고 있으며, <4부 상속 증여하면서 세금 줄이는 법>에서는 가족에게 재산을 넘길 때의 증여세, 가족간 부동산 거래시 주의할 점, 상속재산 분할과 세금문제, 잘못된 증여에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 등을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5부 현명한 사업자의 세금 줄이는 법>에서는 창업을 할 때 챙겨야 하는 항목과 과세사업자와 면세사업자,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사업할 때 알아두면 좋은 세금지식, 부가가치세 계산시 공제받는 항목, 세무조사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등 사업자들을 위한 절세 노하우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세금을 덫에서 도망치지 마라





절세의 요령은 한마디로 ‘세법을 정확히 이해해서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다. 세법은 세금을 면제하거나 감면해 주는 제도와 세금을 적게 낼 수 있는 각종 공제제도를 규정하고 있는데, 이러한 제도 중에는 납세자가 몰라도 자동으로 혜택받는 것도 있지만 사전에 알고 챙기지 않으면 혜택받지 못하는 것도 많다. 반대로 세법에 규정된 내용대로 따르지 않으면 무거운 가산세가 부과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세법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해서 비과세, 감면, 공제 등 혜택받을 수 있는 부분은 미리 잘 챙기고, 세법에 규정된 요건을 잘 지켜서 억울하게 가산세를 내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1세대 1주택 비과세 규정은 3년 보유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3년에서 하루라도 모자라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따라서 세법을 잘 모르거나 어설프게 알고 집을 팔았다가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면 후회할 수도 있다. 또 사업을 하면서 어떤 영수증을 받느냐에 따라 세금의 공제 여부와 가산세 부과 여부가 결정된다. 연말정산을 할 때도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들을 잘 챙겨서 제출하면 연말에 특별보너스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지만, 공제받을 수 있는 항목이 있는데도 잘 모르거나 귀찮다고 챙기지 않으면 환급은커녕 월급봉투가 얇아질 수 있다.

또 한 가지 꼭 알아두어야 할 절세의 필수조건은 합법적이고 당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지만, 세금을 줄이거나 안 내기 위한 불법이나 위법, 탈법, 편법 등 비정상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결코 당당한 절세 노하우라고 할 수 없다. 간혹 세금을 내지 않고도 아무 문제가 없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확룰이 낮은 도박에 배팅하는 행위와 다를 바 없을 뿐 아니라 공정하고 공평한 사회를 지향하는 현대인으로서 지양해야 할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현대사회에서 절세는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우리는 누구나 부자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는 데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첫째는 부자 부모를 만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두번째 방법은 스스로 돈을 많이 버는 것이다.

그런데 부자 부모를 만나 큰 재산을 상속받거나 스스로 돈을 많이 벌어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왜냐하면 아무리 큰 재산을 상속받거나 스스로 많이 벌어서 큰돈을 손에 쥐게 된다 하더라도, 잘 관리할 줄 몰라서 벌어들이는 돈보다 지출이 더 많다면 수중에 돈이 남아 있을 리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자가 되려면 많이 벌되 적게 지출하는 방법을 필히 터득해야 한다. 실제로 돈을 버는 것보다 지키는 데 더 관심이 많은 부자들은 절세 노하우를 잘 활용하고 있다.



경기침체가 심각한 요즘, 암담한 미래에 의기소침해진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부자의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 일단 씀씀이부터 줄이고, 더불어 나가는 돈을 잘 관리해 보자. 그 시작이 바로 절세 노하우, 즉 세금을 줄이는 방법을 터득해서 지혜롭게 활용하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절세 노하우를 잘 익혀서 실생활 속에 적용하면 누구나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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