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에는 꼭 만나야 할 저축생활 가이드

서른에는 꼭 만나야 할 저축생활 가이드

  • 자 :장홍탁
  • 출판사 :좋은날들
  • 출판년 :2013-10-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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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이전에 저축하는 힘부터 길러라!!

직장인이 가슴에 새겨야 할

저축 테크닉 & 부자의 생각



서른, 왜 저축해야 하고 어떻게 저축해야 할까!!




세상이 ‘투자의 시대’ 운운하면서 저축의 체면을 구기고 있지만, 그 누구도 저축이라는 관문을 통하지 않고서는 부에 이를 수 없다. 무엇보다, 저축의 단계가 없다면 투자의 기회는 아예 오지 않는다. 저축은 빨간 돼지저금통에 차곡차곡 돈을 모으는 게 다가 아니다. 저축에도 목적과 전략, 테크닉이 필요하다.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이 돈을 모으는 데 필요한 저축 생활의 기본에서부터 재테크 마인드, 월급과 신용카드, 통장과 은행의 바른 이용법 등을 통해 저축생활의 선순환을 앞당기는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저축만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지만, 저축의 경험 없이 부자에 이른 사람도 없다. 저축에는 돈을 모은다는 것 그 이상의 의미가 있어서,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재테크의 기본과 시간의 소중함을 깨치게 된다. 우리는 저축을 하면서 인생에 세 번 있다는 기회를 기다리는 법을 배우게 된다.





경제적 자유를 앞당겨주는 저축생활 선언

‘어떻게 저축할 것인가’에서부터 먼저 답을 찾아라!!




저축의 시대는 가고 투자의 시대가 왔다며 너도 나도 펀드, 주식, 부동산을 외쳐대는 세상이다. 하지만 돈을 모으고 불리는 방법은 숱하게 많아도, 흔들림 없는 오직 하나의 정답이 있다면 그건 바로 저축이다. 하지만 돈으로 안 되는 게 없는 세상에서는 그만큼 돈 쓸 일도 많은데다가, 원래 돈에는 사람 마음을 흔드는 묘한 재주가 있다는 게 우리의 저축생활을 어렵게 한다. 때문에 저축에도 돈을 모으는 테크닉과 마음을 다잡는 요령이 필요하다.

평범한 직장인이 돈을 모으는 데에 저축 이상의 재테크 수단은 없으며, 더욱이 저축은 본격적인 재테크로 넘어가는 발판이자 평생의 삶을 떠받쳐주는 힘이 된다. 투자수익률은 원금이 일정 규모 이상이거나 오랜 시간의 마력이 보태질 때에야 힘을 발휘한다. 농구공과 야구공을 굴려 눈사람을 만드는 경우를 떠올려보면 알 수 있듯, 수중에 몇 억, 몇 천씩 굴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꼬리가 아니라 몸통을 불리는 게 먼저인 것이다. 따라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지 몇 년 안 되거나 모아둔 돈이 많지 않다면 수익률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세상에서 요란하게 떠드는 재테크 이전에 ‘어떻게 저축할 것인가’에서부터 먼저 답을 찾으라는 것이다.

이 책은 적금과 예금 이용의 정석, 은행과 통장을 고르는 요령, 절세 테크닉과 인터넷뱅킹 따라잡기, 현명한 소비, 그리고 간접투자의 꽃인 펀드로 넘어가기 등 저축생활의 시작과 끝을 한 권에 담았다. 저축은 성공률 100%의 재테크이자 장기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기초체력을 길러준다. 목돈 만들기의 가장 기초적인 테크닉이 저축임을 깨닫고, 저축이 습관을 넘어 생활의 일부가 되었을 때 우리는 경제적 자유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될 것이다.





저축의 경험 없이 부자의 길에 이른 사람은 없다!!



‘재테크만 열심히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라는 말은 흔들림 없는 고정수익이 몇 십 년간 보장된 경우에만, 그것도 온갖 노력을 다하고 운도 어느 정도 받쳐줄 때에만 ‘참’이다. 바로 여기에 재테크의 함정이 있다. 저축의 힘이 충분히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직간접투자는 절대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적어도 직장 초년생이라면, 중요한 것은 돈을 모으겠다는 의지와 함께 저축에서 ‘나의 답’을 찾아 실천에 옮길 수 있는지 여부다. 즉, 돈을 모으는 문제의 본질은 투자수익률 1%를 찾아주는 현란한 테크닉이 아니라, 다달이 받는 급여에서 얼마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는 게 이 책의 핵심 중 하나이자 저축의 생활화가 중요해지는 이유다.

‘돈 모으는 데는 적금이 으뜸’이라는 어른들의 인식은 고금리 시대의 추억 때문만이 아니다. 일례로 저축의 꽃, 적금의 최대 장점은 ‘어떻게든 덜 쓰고 차곡차곡 모으기’인데, ‘조금이라도 더 불리기’를 자랑하는 펀드와 헷갈려 재테크의 기본을 놓치기 십상이다. 더욱이 초보 투자가가 흔히 빠지게 되는 대박, 환매의 유혹과는 달리, 자기와의 약속으로 여겨지는 적금은 그 때문에라도 돈이 쌓인다.





은행 문턱을 넘을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 어떻게 1억을 모을 것인가?




보통예금이나 정기예금, 적금 등의 저축은 재테크 출발점인 동시에 은행과 관계 맺기의 시작이다. 따라서 저축에 대한 이해는 은행을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이며, 내 돈을 굴려서 은행과 내가 나눠 먹는 구조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활용하는지에 따라 나는 더 많이 먹을 수도, 적게 먹을 수도 있다.

금융지식이 그대로 돈이 되는 것인데, 이를 위해 책에서는 금리와 세금의 이해, 각종 금융상품의 장단점, 통장 나누기의 기본과 월급 관리요령 등 금융지식과 저축 기술을 소개하는 외에 자산 3천만원, 5천만원, 1억원에 이르는 단계별로 ‘모으면서 불리는’ 재테크 로드맵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축은행에 갈 때 따져봐야 할 것들, 신용카드의 바른 사용법, 마이너스통장과 신용관리 등 직장인의 저축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가 일목요연하다.





부자가 되는 두 갈래 길, 자수성가형 부자와 투자가형 부자



저자는 ‘부자들에게 보이는 돈이 왜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가?’라는 의문을 푸는 게 이 책의 첫 번째 목적이라며 지인들이 부자가 된 사연을 책 전편에서 소개하고 있다.

특히, 부자가 되는 두 갈래 갈림길인 ‘자수성가형 부자’와 ‘투자가형 부자’ 이야기를 통해 부의 실마리를 풀어주고 있는데, ‘아버지가 부자라서 덩달아 부자가 된 경우’가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 출발이 저축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요컨대, 부자들은 저축을 통해 언젠가 찾아올 기회를 준비하며 기다렸다가 막상 기회가 찾아왔을 때 그때를 놓치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저축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기회가 왔을 때 자금이 준비되어 있지 않거나 그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역량을 갖추지 못했다면, 투자 격언에서 말하듯 기회는 소녀처럼 왔다가 토끼처럼 달아날 것이기 때문이다. 저축은 삶을 떠받치는 힘이자 인생의 기회를 붙잡는 수단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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