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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 저자 :김병완
- 출판사 :이숲
- 출판년 :2013-11-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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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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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행복한 성공의 절대 조건
오스카 와일드는 말했다. “성공은 과학이다. 조건을 갖추면 결과를 얻는다.” 그러나 똑같은 능력을 갖춘 두 사람이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해도 성공과 실패가 제각각인 경우를, 우리는 주변에서 익히 보아왔다.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이 생각과 마음, 꿈과 행동의 ‘스케일’에 있다고 말한다. 『장자』의 「소요유」에 나오는 붕새의 일화에서 설득력 있는 교훈을 이끌어낸 그는 긍정심리학과 양자물리학의 의미 있는 발견들을 두루 돌아보면서 성공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정신적 힘의 놀라운 비밀들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또한, ‘성공하면 행복해진다’는 신화의 허구성에 주목하고 독자들에게 ‘성공해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성공한다’는 명백한 사실을 인정하는 사고의 전환을 촉구한다.
스케일이 큰 생각만이 현실을 바꿀 수 있다
양자물리학에서 말하는 ‘관찰자 효과’는 관찰자의 생각이 물질의 형태를 바꾼다는 놀라운 사실을 이미 여러 차례 과학적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에모토 마사루가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소개했듯이 관찰자의 생각에 따라 물의 결정체가 형태를 달리하는 현상을 증명한 실험 역시 우리의 생각이 어떻게 물리적 현실을 바꾸어 놓는지를 보여주는 수많은 사례 중 하나다.
‘모든 것이 생각에 달렸다’는 말의 의미는 모든 것을 그저 좋게좋게 생각하라는 체념적인 권고가 아니라, 매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주장이다. 예를 들어 1987년 에베레스트 산의 정상을 정복한 사람은 단지 두 명에 불과했지만, 1년 만인 1988년에 갑자기 50명으로 늘어난 것도 오로지 생각의 힘이 낳은 변화였다. 그런가 하면 1마일을 4분 이내에 달리는 것은 의학적으로 그리고 물리적으로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한계라고 여겼던 시대에 로저 배니터스가 그 한계를 극복하자, 한 달 만에 10명, 1년 만에 37명, 2년 만에 300명이 4분의 벽을 넘어선 현실도 오로지 생각의 힘이 불러온 변혁이었다. 저자는 이처럼 생각의 힘이 우리 삶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근본적인 방법들을 차근차근 소개한다. 그리고 그 변화의 비밀이 ‘스케일이 큰 생각’에 있음을 역설한다.
스케일이 큰 마음만이 진정한 성공으로 인도할 수 있다
자메이카 출신 육상 선수인 우사인 볼트는는 100미터 달리기 부문에서 9.58초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고 그에 걸맞은 부와 명성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잠시 생각해보자. 세상에는 100미터를 10초, 11초에 달리는 무수히 많은 선수가 있다. 몇 초도 채 되지 않는 차이로 어떤 이는 성공의 권좌에 앉아 있고, 어떤 이는 무명의 삶을 살아간다. 그렇다고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을 한탄하며 일생을 패배자로 살아갈 것인가? 이처럼 재능의 차이와 보상의 차이는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 차이에서 발생하는 ‘가치’다. 자신이 이룩한 성과에 남들이 부여하는 가치, 그리고 자신이 부여하는 가치에 따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그렇다면,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그것이 ‘스케일이 큰 마음’에 있다고 말하면서 마음을 혁명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특히, 아직 많지 않은 나이에 1만 권에 가까운 책을 읽은 독서광답게 동서고금의 고전에서 찾은 소중한 지혜들이 저자의 주장을 탄탄하게 뒷받침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행복이다
시중에 나도는 자기계발서들이 ‘틀림없이 성공하는 특별한 기술’을 알려준다며 허황한 꿈을 팔지만, 정작 성공은 독자가 아니라 그런 꿈을 파는 저자가 거두는 아이러니가 반복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성공하는 ‘기술’이 아니라 성공하는 인간이 갖춰야 할 ‘인격’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이런 생각은 ‘성공하면 행복해진다’는 신화를 현실로 믿고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행복을 미래의 어느 지점으로 유보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뼈아픈 충고가 될 것이다. 왜냐면 행복을 포기하면서까지 얻은 성공의 열매를 따 먹는 사람은 불행하게도 성공을 위해 노력한 사람 자신이 아니라 ‘성공하면 행복해진다’는 신화를 현실로 믿게 하여 거기에 이익을 얻는 그의 고용주, 그의 지배자, 그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누군가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치 않는 일을 하고, 모욕을 견디며 돈을 벌고, 꿈꾸던 것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면서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성공하고, 성공하면 행복해지리라고 믿는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다. 왜냐면 행복한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성공을 위해 행복을 포기한 사람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이 수많은 연구 결과로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공의 관건을 인간적인 완성에서 찾고,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려면 인간적 완성이 가장 중요하며, 그것이 곧 진정한 성공의 대전제임을 역설한다.
오스카 와일드는 말했다. “성공은 과학이다. 조건을 갖추면 결과를 얻는다.” 그러나 똑같은 능력을 갖춘 두 사람이 똑같은 조건에서 출발해도 성공과 실패가 제각각인 경우를, 우리는 주변에서 익히 보아왔다. 이 책의 저자는 그것이 생각과 마음, 꿈과 행동의 ‘스케일’에 있다고 말한다. 『장자』의 「소요유」에 나오는 붕새의 일화에서 설득력 있는 교훈을 이끌어낸 그는 긍정심리학과 양자물리학의 의미 있는 발견들을 두루 돌아보면서 성공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정신적 힘의 놀라운 비밀들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또한, ‘성공하면 행복해진다’는 신화의 허구성에 주목하고 독자들에게 ‘성공해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성공한다’는 명백한 사실을 인정하는 사고의 전환을 촉구한다.
스케일이 큰 생각만이 현실을 바꿀 수 있다
양자물리학에서 말하는 ‘관찰자 효과’는 관찰자의 생각이 물질의 형태를 바꾼다는 놀라운 사실을 이미 여러 차례 과학적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 에모토 마사루가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소개했듯이 관찰자의 생각에 따라 물의 결정체가 형태를 달리하는 현상을 증명한 실험 역시 우리의 생각이 어떻게 물리적 현실을 바꾸어 놓는지를 보여주는 수많은 사례 중 하나다.
‘모든 것이 생각에 달렸다’는 말의 의미는 모든 것을 그저 좋게좋게 생각하라는 체념적인 권고가 아니라, 매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주장이다. 예를 들어 1987년 에베레스트 산의 정상을 정복한 사람은 단지 두 명에 불과했지만, 1년 만인 1988년에 갑자기 50명으로 늘어난 것도 오로지 생각의 힘이 낳은 변화였다. 그런가 하면 1마일을 4분 이내에 달리는 것은 의학적으로 그리고 물리적으로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한계라고 여겼던 시대에 로저 배니터스가 그 한계를 극복하자, 한 달 만에 10명, 1년 만에 37명, 2년 만에 300명이 4분의 벽을 넘어선 현실도 오로지 생각의 힘이 불러온 변혁이었다. 저자는 이처럼 생각의 힘이 우리 삶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근본적인 방법들을 차근차근 소개한다. 그리고 그 변화의 비밀이 ‘스케일이 큰 생각’에 있음을 역설한다.
스케일이 큰 마음만이 진정한 성공으로 인도할 수 있다
자메이카 출신 육상 선수인 우사인 볼트는는 100미터 달리기 부문에서 9.58초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고 그에 걸맞은 부와 명성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잠시 생각해보자. 세상에는 100미터를 10초, 11초에 달리는 무수히 많은 선수가 있다. 몇 초도 채 되지 않는 차이로 어떤 이는 성공의 권좌에 앉아 있고, 어떤 이는 무명의 삶을 살아간다. 그렇다고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을 한탄하며 일생을 패배자로 살아갈 것인가? 이처럼 재능의 차이와 보상의 차이는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그 차이에서 발생하는 ‘가치’다. 자신이 이룩한 성과에 남들이 부여하는 가치, 그리고 자신이 부여하는 가치에 따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그렇다면, 자신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그것이 ‘스케일이 큰 마음’에 있다고 말하면서 마음을 혁명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실천적인 방법들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특히, 아직 많지 않은 나이에 1만 권에 가까운 책을 읽은 독서광답게 동서고금의 고전에서 찾은 소중한 지혜들이 저자의 주장을 탄탄하게 뒷받침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행복이다
시중에 나도는 자기계발서들이 ‘틀림없이 성공하는 특별한 기술’을 알려준다며 허황한 꿈을 팔지만, 정작 성공은 독자가 아니라 그런 꿈을 파는 저자가 거두는 아이러니가 반복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 성공하는 ‘기술’이 아니라 성공하는 인간이 갖춰야 할 ‘인격’이라고 말한다. 저자의 이런 생각은 ‘성공하면 행복해진다’는 신화를 현실로 믿고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의 행복을 미래의 어느 지점으로 유보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뼈아픈 충고가 될 것이다. 왜냐면 행복을 포기하면서까지 얻은 성공의 열매를 따 먹는 사람은 불행하게도 성공을 위해 노력한 사람 자신이 아니라 ‘성공하면 행복해진다’는 신화를 현실로 믿게 하여 거기에 이익을 얻는 그의 고용주, 그의 지배자, 그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누군가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치 않는 일을 하고, 모욕을 견디며 돈을 벌고, 꿈꾸던 것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면서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성공하고, 성공하면 행복해지리라고 믿는 사람은 아이러니하게도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다. 왜냐면 행복한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성공을 위해 행복을 포기한 사람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이 수많은 연구 결과로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공의 관건을 인간적인 완성에서 찾고,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려면 인간적 완성이 가장 중요하며, 그것이 곧 진정한 성공의 대전제임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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