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의 매력은 반전에 있다. 바쁜 생활에 찌든 현대인들은 웃을 일이 별로 없다. 콩트를 읽게 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된다. 반전을 통한 웃음으로 페이소스를 경험할 수 있다. ‘30년만의 외출’은 28편으로 엮어진 콩트 작품집이다. 현대인들에게 작은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본 작품집이 아주 좋은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春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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