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문예시대》에 시 ‘단풍’으로 등단한 이후 제12회 전국 가사 시조 창작공모전 대상, 제27회 계간 《열린시학》 신인작품상, 2011년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자신만의 시세계를 펼쳐가는 저자의 첫 번째 시집이다. 우리네 자잘한 일상이 그대로 시가 되고 일상에서 쓰는 말들이 저절로 시가 되는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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