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발표와 토론 습관

어린이를 위한 발표와 토론 습관

  • 자 :황승윤
  • 출판사 :꿈꾸는사람들(오이북)
  • 출판년 :2013-10-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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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자신감을 키우는 발표와 토론 습관!



《어린이를 위한 발표와 토론 습관》은 발표와 토론 습관의 중요성을 담은 어린이 자기계발동화입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내 생각과는 반대로 말하기도 하고 논리에 맞지 않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민주, 다윤, 호승이도 처음에는 발표를 하고, 토론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자꾸 연습해 보니, 자신감이 늘어나면서 발표와 토론 시간이 재미있어졌습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의견을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게 쑥스러운 어린이들은 이 책에 나오는 친구들과 함께 연습해 보세요!





마음속 두려움 때문에, 발표와 토론이 싫어요!



교내 토론 대회를 위해, 5학년 3반은 토론 열기가 한창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모둠을 나누어 토론 숙제를 내주고, 모의 토론 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반 아이들을 포함해 민주, 다윤, 호승이는 토론 수업이 달갑지 않습니다. 세 아이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발표와 토론 시간이 즐겁지 않습니다. 먼저 다윤이의 문제는 이렇습니다. 학급 회의 시간, 드디어 다윤이가 발표할 차례가 되었습니다. 다윤이는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손바닥은 땀으로 흥건히 젖었습니다. 다윤이는 똑똑하게 발표하고 싶었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반 아이들 모두가 다윤이를 쳐다보자 당황한 다윤이는 책상에 얼굴을 파묻고 울음을 터뜨립니다. 호승이 역시 문제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장난도 잘 치는 활달한 성격이지만, 학급 회의 시간에는 입을 꼭 다물고 한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다윤이의 단짝 친구 민주는 발표는 잘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약합니다. 논리력이 민주의 최대 콤플렉스인 것이죠. 이런 세 아이들이 한 모둠이 되어 토론 수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전국 초등학생 토론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한, 전학생 지오가 같은 모둠이 되면서 토론 준비는 더욱 흥미를 띠게 됩니다.





마음을 나누고, 생각의 힘을 기르는 발표와 토론 습관



토론은 상대방과 마음을 나누며,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입니다. 토론을 잘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책도 많이 읽고, 신문에 난 사회 기사나 논쟁 기사를 보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상대방의 입자에서 생각하는 훈련을 한다면 생각의 폭과 깊이가 부쩍 자라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어린이를 위한 발표와 토론 습관》에 나오는 민주, 다윤, 호승이처럼 또박또박 큰 목소리로 씩씩하게 발표하는 습관을 길러 발표왕, 토론왕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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