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쌉쌀 수사일기 2 (완결)

달콤쌉쌀 수사일기 2 (완결)

  • 자 :백묘
  • 출판사 :반디
  • 출판년 :2013-08-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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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난 피가 좋아.”

“그래서 피 튀기는 범죄 기록들만 훔쳐본 거야?”



『두근두근 하우스』에 이은 백묘 작가의 신작 『달콤쌉쌀 수사일기』(전2권) 출간!




생생한 캐릭터가 장점인 백묘의 작품들, 이번에는 살벌하고 쌉쌀한 수사물 로맨스로 돌아왔다!

작가의 처녀작이었던 《그녀는 작전수행 중》이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옷을 입었다.

남장을 한 강유빈 형사 고등학생 신분으로 잠복수사에 돌입, 쉽사리 해결될 것 같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나가기 시작한다.







“때가 되면 너도 말해 줘. 네가 감추고 있는 거.”



똑같은 사내놈인데 가끔씩 이 세상 존재가 아닌 듯 느껴질 때가 있다. 사내라고 하기에는 좀 더 하늘하늘하고 낭창낭창한, 그래서 자꾸만 시선을 빼앗기는 무언가 다른 존재. 햇빛을 받으면 황금빛으로 빛나는 연갈색 눈동자가 마법처럼 은찬의 손 위에 내려앉았다.



“넌 누구냐?”





“난 피가 좋아.”



그냥 다른 사람들이 축구 좋아하고, 야구 좋아하는 것처럼 난 그냥 피를 좋아할 뿐이야. 피 튀기는 영화, 그런 거.나한테 피 튀기는 범죄 기록을 넘겨줘! 현장 사진, 시신 사진, 전부 다. 그럼 난 그 대가로 아저씨한테 범인을 줄게.





모두가 수상쩍고, 또 모두 다 아니기도 한



피가 좋아 경찰이 된 강유빈, 주변인물들을 차례로 풀어가기 시작하는데.

혈액공포증인 권은찬.

병치레가 잦은 서민준.

살인사건 용의자였던 진정한.

짐작조차 안 되는 학생회장 그리고…….





* * * *

네가 무언가를 감추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나 혼자만 털어놓는 건 싫으니까 너도 뭔가를 고백해!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어.

* * * *





줄거리



피를 좋아하는 열혈 형사 강유빈이 유독 혈안이 된 사건이 있다. 키네시스 조직과 연쇄살인범으로 추측되는 맨티스와 연관된 살인. 어느 날 이들의 범행일지도 모르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바로 안구가 상실된 성폭행 살인 사건. 이때 형사반장으로부터 유빈은 뜻밖의 명령을 받는다. 심증만 있을 뿐, 그 무엇도 확인되지 않은 장소 목성고등학교에 잠복수사를 하라는 것. 여형사 유빈이 남자고등학교에 잠복한다는 건, 남장을 해야 한다는 사실. 등교 첫날 유빈은 앞으로 긴밀해져야 할 남학생 세 명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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