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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조
- 저자 :조민기
- 출판사 :책비
- 출판년 :2013-08-2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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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여자의 인생은 남자의 ‘외조’로 결정된다!
여자를 성공으로 이끈 남자들의 17가지 비결
사랑과 성공의 기분 좋은 양립을 꿈꾸는 여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외조; 성공한 여자를 만든 남자의 비결》은 여자에게 연애나 결혼이 결코 성공의 무덤이 아님을, 오히려 확실한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음을 일러준다.
성공을 목표로 뜨거운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도 사랑은 피해갈 수 없다. 그러나 그들 중에는 사랑에 빠져도 막상 연애와 결혼 앞에서는 망설이는 이가 적지 않다. 말하자면 연애와 결혼이 자신의 꿈과 일에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다.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주인공보다는 조력자의 역할을 맡으며 주저앉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없지 않을 것이다. 이런 여성들에게 저자는 유쾌한 조언을 건넨다. “다른 누구의 성공이 아닌, 바로 당신의 성공을 함께해줄 남자를 고르고, 만나고, 사랑해야 한다.”라고.
저자는 남편이나 연인의 열성적인 외조를 등에 업고 더 힘차게 성공에 도달한 여성들의 삶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녀들의 삶 한가운데에 있는 남자들에 주목한다. 정치, 예술, 비즈니스, 학문 등 각 분야에서 이름을 날린 여성들이 자신의 사랑과 야망을 위해 어떤 남자를 택하고 어떤 사랑을 했는지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성공과 외조의 끈끈한 함수관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성공’ 뒤에는 반드시 남자의 ‘외조’가 있기 마련이다!
똑똑한 외조, 아름다운 성공을 누리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안내서
“이제 당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남자를 만나라!”
남성을 위해 참고 희생하는 여성상을 권하는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다. 그리고 이제 내조의 비법보다 외조의 가치를 조명해볼 때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성공한 남자들의 뒤에 가려져 있던 여자들이 아니다. 저자는 정치, 예술, 비즈니스, 학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여자들, 특히 연애와 결혼을 통해 성공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여자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녀들의 삶 속에서 ‘외조에 능한’ 남자들을 발견한다.
이 책 《외조; 성공한 여자를 만든 남자의 비결》에 등장하는 커플들은 똑똑한 외조, 아름다운 성공의 실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들이다. 연애와 결혼을 대하는 태도, 남자를 고르는 안목, 성공을 위한 세심한 팁을 한데 모은 이 책은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공을 갈망하는 여성들에게 든든한 안내서 역할을 해준다. 더불어 각 여성들의 삶을 연표 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녀들의 남자와 주변 인물들의 관계도, 남자를 평가한 저자의 별점 등이 수록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제1장에서는 예술 및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여자들의 남자 이야기를 소개한다. 남달리 섬세한 감성을 지녔던 예술가, 예민하고도 과감한 성격의 사업가 등에게 편안한 안식을 제공하거나 용감한 기운을 불어넣어준 남성들의 삶이 펼쳐진다. 제2장에서는 학문 분야에서 이름을 떨친 여성들과 그녀들의 남자들을 조명한다. 자신들의 동반자가 연구 활동이나 글쓰기에 안심하고 매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며 항상 함께해준 ‘훈남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제3장에서는 국가 경영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여걸들의 남자를 다룬다. 그들은 군주, 정치인, 혁명가 등을 사랑한 남자들로, 때로는 보좌관이자 때로는 비서로서 갖은 뒷바라지를 하며 아내나 애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다.
외조에 힘입어 더욱 당당하게 성공한 그녀들, 과연 어떤 남자를 만났을까?
《외조; 성공한 여자를 만든 남자의 비결》 속속들이 엿보기
제1장 예술 및 사업 분야 - 제작, 프로듀서, 투자, 감독, 파트너 및 개인 비서 겸 매니저 등
예술과 사업 모두 남다른 감각 없이는 성공하기 힘든 분야이다. 이 분야에서 성공한 예민하고 섬세한 여자들의 삶을 살펴보면 역시 남다른 감각을 지닌 남자들이 함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비틀즈의 존 레논은 오노 요코라는 한 여자의 남편으로 재조명된다. 거장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은 영화 〈길〉을 통해 자신의 아내 줄리에타 마시나를 명배우로 탄생시킴으로써 그녀의 성공에 크나큰 역할을 했다. 또한 국민가수 패티김의 남편 알만도 게디니는 아내의 가수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지함으로써 훌륭한 외조를 해낸 남자이다. 발레밖에 모르는 강수진을 위해 스케줄 관리, 요리, 건강관리 등을 책임지는 툰치 소크멘의 따뜻한 이야기도 이 장에 실려 있다. 중국 최고의 서양화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판위량은 비록 판찬화의 정식 아내는 아니었지만 오랜 세월 동안 그의 사랑에 힘입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뜨거운 가족애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샤넬 역시 아서 카펠의 법적 부인은 될 수 없었지만 사업가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카펠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릴 수 있었다.
제2장 순수 학문 분야 - 스승, 제자, 동료, 팬 및 개인 비서 겸 매니저 등
학자나 문필가에게도 사랑은 강력한 에너지를 발휘한다. 연구를 하거나 글을 쓰는 여자들의 곁에서 사랑과 성공의 기운을 북돋운 남자들의 삶이 제2장에 소개된다.
제인 구달을 학문의 세계로 이끌어준 루이스, 그녀의 연구 활동을 멋지게 사진으로 담아준 휴고, 다양한 지위와 인맥으로 제인의 앞길에 큰 도움을 준 데릭, 이 세 남자들과 제인 구달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한 여자의 특별한 성공 요소를 엿볼 수 있다.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과학자 마리 퀴리에게는 남편 피에르 퀴리의 한결같은 배려가 함께했으며, 〈규합총서〉라는 조선 시대 최초의 가정 백과사전으로 유명한 빙허각 이씨에게는 학문적 동반자 역할을 믿음직하게 수행해준 남편 서유본이 있었다. 정식으로 결혼한 관계는 아니었을지라도 서로에게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준 조지 헨리 루이스와 조지 엘리엇에 관한 이야기 또한 제3장에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와 함께 살며 구술 작업을 돕고 그녀의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충실한 동반자 역할을 했던 남자 얀 안드레아에 관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제3장 국가 경영 분야 - 책사, 보좌관, 재정 담당, 군사 운영 및 개인 비서 겸 매니저 등
한 나라를 책임진다는 것, 혹은 나라를 위해 희생을 감수한다는 것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그 어렵고 고된 일에 자신의 운명을 맡겼던 특별한 여자들, 그리고 그녀들 못지않게 특별한 삶을 산 남자들의 이야기가 제3장에서 펼쳐진다.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 앨버트 공은 여왕을 현명하게 보필하면서 스스로도 정치가로서의 입지를 탁월하게 구축한 인물이다. 또한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가 육체적 욕망과 권력욕을 모두 충족할 수 있었던 데에는 두 명의 남자, 그레고리 & 그레고리가 지대한 역할을 했다. 그런가 하면 거란 최고의 여걸로 요나라의 전성기를 구축한 승천태후에게는 충신이자 연인인 한덕양이 있었다. 한편 ‘철의 여인’ 대처 수상의 성공을 거론할 때에도 조용하고 모범적이었던 그녀의 남편 데니스를 빼놓을 수 없다. 아내의 기나긴 가택 연금으로 인해 오랫동안 멀리 떨어져 살아야 했던 마이클 아리스 역시 한결같은 외조로써 아내 아웅 산 수 치에게 큰 힘이 되어준 남자였다.
여자를 성공으로 이끈 남자들의 17가지 비결
사랑과 성공의 기분 좋은 양립을 꿈꾸는 여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외조; 성공한 여자를 만든 남자의 비결》은 여자에게 연애나 결혼이 결코 성공의 무덤이 아님을, 오히려 확실한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음을 일러준다.
성공을 목표로 뜨거운 삶을 살아가는 여성들도 사랑은 피해갈 수 없다. 그러나 그들 중에는 사랑에 빠져도 막상 연애와 결혼 앞에서는 망설이는 이가 적지 않다. 말하자면 연애와 결혼이 자신의 꿈과 일에 걸림돌로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이다.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주인공보다는 조력자의 역할을 맡으며 주저앉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없지 않을 것이다. 이런 여성들에게 저자는 유쾌한 조언을 건넨다. “다른 누구의 성공이 아닌, 바로 당신의 성공을 함께해줄 남자를 고르고, 만나고, 사랑해야 한다.”라고.
저자는 남편이나 연인의 열성적인 외조를 등에 업고 더 힘차게 성공에 도달한 여성들의 삶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녀들의 삶 한가운데에 있는 남자들에 주목한다. 정치, 예술, 비즈니스, 학문 등 각 분야에서 이름을 날린 여성들이 자신의 사랑과 야망을 위해 어떤 남자를 택하고 어떤 사랑을 했는지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성공과 외조의 끈끈한 함수관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성공’ 뒤에는 반드시 남자의 ‘외조’가 있기 마련이다!
똑똑한 외조, 아름다운 성공을 누리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안내서
“이제 당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남자를 만나라!”
남성을 위해 참고 희생하는 여성상을 권하는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다. 그리고 이제 내조의 비법보다 외조의 가치를 조명해볼 때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성공한 남자들의 뒤에 가려져 있던 여자들이 아니다. 저자는 정치, 예술, 비즈니스, 학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한 여자들, 특히 연애와 결혼을 통해 성공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여자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그녀들의 삶 속에서 ‘외조에 능한’ 남자들을 발견한다.
이 책 《외조; 성공한 여자를 만든 남자의 비결》에 등장하는 커플들은 똑똑한 외조, 아름다운 성공의 실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들이다. 연애와 결혼을 대하는 태도, 남자를 고르는 안목, 성공을 위한 세심한 팁을 한데 모은 이 책은 일과 사랑에서 모두 성공을 갈망하는 여성들에게 든든한 안내서 역할을 해준다. 더불어 각 여성들의 삶을 연표 식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녀들의 남자와 주변 인물들의 관계도, 남자를 평가한 저자의 별점 등이 수록되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제1장에서는 예술 및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여자들의 남자 이야기를 소개한다. 남달리 섬세한 감성을 지녔던 예술가, 예민하고도 과감한 성격의 사업가 등에게 편안한 안식을 제공하거나 용감한 기운을 불어넣어준 남성들의 삶이 펼쳐진다. 제2장에서는 학문 분야에서 이름을 떨친 여성들과 그녀들의 남자들을 조명한다. 자신들의 동반자가 연구 활동이나 글쓰기에 안심하고 매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며 항상 함께해준 ‘훈남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제3장에서는 국가 경영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을 남긴 여걸들의 남자를 다룬다. 그들은 군주, 정치인, 혁명가 등을 사랑한 남자들로, 때로는 보좌관이자 때로는 비서로서 갖은 뒷바라지를 하며 아내나 애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다.
외조에 힘입어 더욱 당당하게 성공한 그녀들, 과연 어떤 남자를 만났을까?
《외조; 성공한 여자를 만든 남자의 비결》 속속들이 엿보기
제1장 예술 및 사업 분야 - 제작, 프로듀서, 투자, 감독, 파트너 및 개인 비서 겸 매니저 등
예술과 사업 모두 남다른 감각 없이는 성공하기 힘든 분야이다. 이 분야에서 성공한 예민하고 섬세한 여자들의 삶을 살펴보면 역시 남다른 감각을 지닌 남자들이 함께하였음을 알 수 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둔 비틀즈의 존 레논은 오노 요코라는 한 여자의 남편으로 재조명된다. 거장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은 영화 〈길〉을 통해 자신의 아내 줄리에타 마시나를 명배우로 탄생시킴으로써 그녀의 성공에 크나큰 역할을 했다. 또한 국민가수 패티김의 남편 알만도 게디니는 아내의 가수 활동을 물심양면으로 지지함으로써 훌륭한 외조를 해낸 남자이다. 발레밖에 모르는 강수진을 위해 스케줄 관리, 요리, 건강관리 등을 책임지는 툰치 소크멘의 따뜻한 이야기도 이 장에 실려 있다. 중국 최고의 서양화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판위량은 비록 판찬화의 정식 아내는 아니었지만 오랜 세월 동안 그의 사랑에 힘입어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뜨거운 가족애 또한 느낄 수 있었다. 샤넬 역시 아서 카펠의 법적 부인은 될 수 없었지만 사업가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카펠의 든든한 지원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릴 수 있었다.
제2장 순수 학문 분야 - 스승, 제자, 동료, 팬 및 개인 비서 겸 매니저 등
학자나 문필가에게도 사랑은 강력한 에너지를 발휘한다. 연구를 하거나 글을 쓰는 여자들의 곁에서 사랑과 성공의 기운을 북돋운 남자들의 삶이 제2장에 소개된다.
제인 구달을 학문의 세계로 이끌어준 루이스, 그녀의 연구 활동을 멋지게 사진으로 담아준 휴고, 다양한 지위와 인맥으로 제인의 앞길에 큰 도움을 준 데릭, 이 세 남자들과 제인 구달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한 여자의 특별한 성공 요소를 엿볼 수 있다.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과학자 마리 퀴리에게는 남편 피에르 퀴리의 한결같은 배려가 함께했으며, 〈규합총서〉라는 조선 시대 최초의 가정 백과사전으로 유명한 빙허각 이씨에게는 학문적 동반자 역할을 믿음직하게 수행해준 남편 서유본이 있었다. 정식으로 결혼한 관계는 아니었을지라도 서로에게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준 조지 헨리 루이스와 조지 엘리엇에 관한 이야기 또한 제3장에 수록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작가 마르그리트 뒤라스와 함께 살며 구술 작업을 돕고 그녀의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충실한 동반자 역할을 했던 남자 얀 안드레아에 관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제3장 국가 경영 분야 - 책사, 보좌관, 재정 담당, 군사 운영 및 개인 비서 겸 매니저 등
한 나라를 책임진다는 것, 혹은 나라를 위해 희생을 감수한다는 것은 보통 사람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그 어렵고 고된 일에 자신의 운명을 맡겼던 특별한 여자들, 그리고 그녀들 못지않게 특별한 삶을 산 남자들의 이야기가 제3장에서 펼쳐진다.
빅토리아 여왕의 남편 앨버트 공은 여왕을 현명하게 보필하면서 스스로도 정치가로서의 입지를 탁월하게 구축한 인물이다. 또한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가 육체적 욕망과 권력욕을 모두 충족할 수 있었던 데에는 두 명의 남자, 그레고리 & 그레고리가 지대한 역할을 했다. 그런가 하면 거란 최고의 여걸로 요나라의 전성기를 구축한 승천태후에게는 충신이자 연인인 한덕양이 있었다. 한편 ‘철의 여인’ 대처 수상의 성공을 거론할 때에도 조용하고 모범적이었던 그녀의 남편 데니스를 빼놓을 수 없다. 아내의 기나긴 가택 연금으로 인해 오랫동안 멀리 떨어져 살아야 했던 마이클 아리스 역시 한결같은 외조로써 아내 아웅 산 수 치에게 큰 힘이 되어준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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