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스피치에 내 모든 것을 걸어라

5분 스피치에 내 모든 것을 걸어라

  • 자 :타니아 리
  • 출판사 :도서출판 미래지식
  • 출판년 :2013-08-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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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변화는 하루 5분의 실천에서부터 시작 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결심하고 그것을 실천하려고 할 때 이렇게 다짐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그러나 이런 말 역시 누군가의 체험 끝에 얻은 결론이었을 것이다. 어떤 안경을 쓰고 보느냐에 따라 세상의 색이 달라지듯, 세상은 보기에 따라 무시무시하고 험한 곳으로 묘사할 수도, 또 아직은 온정이 남아 있는 살 만한 곳으로 볼 수도 있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항상 스스로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곤 했다.

‘과연 나는 이 세상을 친숙하고 우호적인 곳으로 여기고 있는가’

똑같은 일에 당면해서도 내 마음가짐이 어떠하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 보일 수 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변화를 필요로 하고 있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의지가 있느냐이다. 지금 당신이 변화를 원한다면 일단 마음먹기부터 시작하라. 그럼 그 이후에는 당신의 의지가 마음이 원하는 데로 이끌어줄 것이다.





5분, 300초의 미학!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오 분이라는 시간을 얼마나 의식하면서 살아가고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서 이 닦는데, 눈뜨고서 일어나지 못하고 꼼지락거리는데, 버스를 놓치고 다음 차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등의 시간으로 흐지부지 보내는 때가 더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 5분으로 인생이 변할 수 있다고 하는 이 책의 논리가 언뜻 쉽게 이해도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5분이면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던 시간을 활용한다는 것 그 자체에서부터 버리고 있던 시간을 재활용한다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5분, 적은 시간 같지만 초로 따지면 300초이다. 하루 300초. 일주일이면 2,100이다. 지금 내가 변화를 열망하고 움직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미 시간은 충분하다.





스피치의 개념에 대한 재정립!



스피치란 무엇일까,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스피치일까? 그런데 한국말을 쓰고 있는 우리가 굳이 한국말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배워야 하는가 라는 의문을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다. 이제 학교수업도 영어로 배운다는 시대에 한국어를 잘 한다는 것이 과연 어떤 소용이 있을까, IMF 시절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 사이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고 했다. 그것은 바로 “자신감. 열의. 자기에 대한 믿음. 확고함. 그리고 이러한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된 열띤 표현력”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어떤 스피치의 훈련으로 그러한 표현력을 갖게 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푹 빠져들고 그러다보니 자신감이 붙었을 테고 그래서 신이 나고 ,,, 하다 보니 성공해 있더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하면 어떨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푹 빠져들어 그에 대한 표현력을 기른다면 성공의 길로 가고 있지 않을까? 저자는 이런 의문에서 시작해 강한 자신의 소신을 피력하고 보다 희망에 찬 말을 자꾸 하다보면 열정과 자신감의 불꽃이 붙는다. 그러다보면 짧은 시간 내에 알토란같은 표현력이 생겨나고 입에 항상 달고 다니게 될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스피치, 테마로 즐긴다!



무엇인가를 배울 때 이론부터 하나하나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야 하는 것이 정석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눈뜨고 코 베어가는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바쁜 현대인에게는 시간이 금이다. 특히 각 상황, 상대에 따라 그 대응법이 달라지는 스피치와 같은 경우 내게 맞는 상황에 따라 펴 볼 수 있는 매뉴얼이 있다면 더 익히기 쉽지 않을까, 만약 지금 내가 중요한 거래처의 손님과 미팅이 있다고 하자. 이 미팅에서 나는 중요한 계약을 성사시켜야 한다. 그러나 그 거래처의 손님에게 계약의 중요성 때문에 비굴해 지기도 싫다. 그러나 너무 뻣뻣하게 나갔다가는 오히려 거만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5가의 테마를 정해 놓고 그 테마에 맞는 상황대처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만약 처음부터 이 책을 꼼꼼히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내 발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고 난후 내가 했던 스피치를 다시 되짚어 보며 앞에서부터 읽어나가는 재미 또한 두 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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