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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으로 와인 즐기기
- 저자 :신예희
- 출판사 :조선앤북
- 출판년 :2013-08-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8-20)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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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나고 와인 났지, 와인 나고 사람 났냐?” 비싼 가격, 어려운 용어로 선량 백성 쫄게 하는 와인 책은 노 땡큐! 노릇노릇 삼겹살, 푹 삶은 수육에 곁들여 소주처럼 만만하게 즐기는 법을 알려주는 와인 책이라면 오우~ 웰컴!
익살스런 카툰과 함께 읽는 쉽고 편한 와인 에세이
판매대에 전시된 꼬부랑글씨들이 정신없이 박힌 수많은 와인 병을 앞에 두고 무얼 고를지 몰라 당황해 본 적 있으세요? 와인에 대해 공부 좀 해볼까 싶어 서점에 갔다가 내용이 너무 어려워 보여 그냥 뒤돌아 선 적은요? 이 책은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쓰인 친절한 와인 책입니다. 익살스런 카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예희 씨가 와인 상식, 역사, 에티켓 등을 유쾌한 카툰이 곁들여진 쉬운 에세이로 풀어내고 있어 누구라고 부담 없이 와인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바로 식탁에 올릴 수 있는 할인마트 와인 탐구
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와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와인은 점점 더 친근한 술이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방송이나 책 등을 살펴보면 비싼 와인을 중심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주 혹은 곁들이 음식으로 소개되는 것들도 치즈를 비롯한 외국 요리 일색이고요. 그러나 꼭 고가가 아니더라도 품질과 맛이 우수한 와인이 참 많고, 값 비싸고 입맛에도 맞지 않는 외국요리가 아니더라도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이 참 많습니다. 이 책의 또 한 가지 특징은 바로 우리가 즐겨먹는 삼겹살이나 수육, 순대에도 곁들이면 참 좋은 와인이 중심을 이룬다는 점입니다. 입맛 까칠하기로 유명한 저자가 세계 각국 와이너리을 탐방하며 수많은 와인을 맛본 뒤 ‘물건이 좋지 않으면 권하지 않는다’ 는 심정으로 추천하는 와인들이라 더 믿을 만해요. 게다가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올려도 크게 부담 되지 않는 5천~2만 원대의 할인마트 와인들이라 더 유용하실 거예요.
우리나라 사람이 쓴 우리나라 사람을 위한 와인 책
비록 물 건너온 술이긴 하지만 와인은 우리 식탁, 우리 문화와 충분히 어우러질 있는 술이기도 합니다.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와인 문화를 알아가는 것 못지않게 우리의 식탁 예절이나 입맛에 맞춰 우리 것으로 만드는 노력도 중요할 테지요. 본고장의 에티켓이나 인기 와인 소개에 급급하기보다는 우리 예절과의 조화와 우리 입맛에 맞는 와인에 초점을 맞춘 것 역시 이 책만이 지닌 특징이 될 것입니다.
익살스런 카툰과 함께 읽는 쉽고 편한 와인 에세이
판매대에 전시된 꼬부랑글씨들이 정신없이 박힌 수많은 와인 병을 앞에 두고 무얼 고를지 몰라 당황해 본 적 있으세요? 와인에 대해 공부 좀 해볼까 싶어 서점에 갔다가 내용이 너무 어려워 보여 그냥 뒤돌아 선 적은요? 이 책은 바로 그런 분들을 위해 쓰인 친절한 와인 책입니다. 익살스런 카툰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예희 씨가 와인 상식, 역사, 에티켓 등을 유쾌한 카툰이 곁들여진 쉬운 에세이로 풀어내고 있어 누구라고 부담 없이 와인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바로 식탁에 올릴 수 있는 할인마트 와인 탐구
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와인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와인은 점점 더 친근한 술이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방송이나 책 등을 살펴보면 비싼 와인을 중심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주 혹은 곁들이 음식으로 소개되는 것들도 치즈를 비롯한 외국 요리 일색이고요. 그러나 꼭 고가가 아니더라도 품질과 맛이 우수한 와인이 참 많고, 값 비싸고 입맛에도 맞지 않는 외국요리가 아니더라도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이 참 많습니다. 이 책의 또 한 가지 특징은 바로 우리가 즐겨먹는 삼겹살이나 수육, 순대에도 곁들이면 참 좋은 와인이 중심을 이룬다는 점입니다. 입맛 까칠하기로 유명한 저자가 세계 각국 와이너리을 탐방하며 수많은 와인을 맛본 뒤 ‘물건이 좋지 않으면 권하지 않는다’ 는 심정으로 추천하는 와인들이라 더 믿을 만해요. 게다가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올려도 크게 부담 되지 않는 5천~2만 원대의 할인마트 와인들이라 더 유용하실 거예요.
우리나라 사람이 쓴 우리나라 사람을 위한 와인 책
비록 물 건너온 술이긴 하지만 와인은 우리 식탁, 우리 문화와 충분히 어우러질 있는 술이기도 합니다.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나 이탈리아의 와인 문화를 알아가는 것 못지않게 우리의 식탁 예절이나 입맛에 맞춰 우리 것으로 만드는 노력도 중요할 테지요. 본고장의 에티켓이나 인기 와인 소개에 급급하기보다는 우리 예절과의 조화와 우리 입맛에 맞는 와인에 초점을 맞춘 것 역시 이 책만이 지닌 특징이 될 것입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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