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소설.
눈으로 읽으려 하지마라.
어차피 눈으로 읽어 내려간다 해도 어느 순간, 가슴이 먼저 읽어내려 갈 것이다.
형제의 의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던지는 작가의 질문.
작품에 대한 소개는 이미 독자들이 대신 해주고 있다.
미디어 다음 ‘문학 속 세상’에 연재되어 많은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감동소설.
거창한 말이 필요 없는 소설로 눈이 아닌 가슴으로 읽는 책!
작가는 말한다. 의좋은 형제라는 전래동화의 이야기는 이 시대의 형제를 대변하고 있는지를. 울고 싶다면, 하염없는 눈물을 통해 옛 가슴의 따뜻함을 찾고 싶다면, 지금 당신에게 ‘형제’는 아주 소중하고 간직해야 할 작품이 될 것이다. 세상 가장 아름다운, 그 누구도 써내려 가지 못했던 아름다운 이야기!
어떠한 설명으로도 부족하다! 달콤한 글 몇 자로 설명될 소설이 아니다! 어떠한 홍보도 필요 없는 소설이다. 이 글을 읽은 독자들이 작가를 대신해 이야기하고 있기에. 연재되는 동안 수많은 독자들의 눈물이 이 작품을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