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동아 토론왕시리즈 18 - 한민족, 두 나라 여기는 한반도

초등과학동아 토론왕시리즈 18 - 한민족, 두 나라 여기는 한반도

  • 자 :김경희
  • 출판사 :과학동아북스
  • 출판년 :2013-07-17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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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은 필수, 통합적 사고는 덤!

토론하며 생각을 키워 주는 통합 교과서




『한민족, 두 나라 여기는 한반도』는 ≪과학동아≫의 검증된 ‘과학 정보’와 동화 작가의 ‘스토리텔링’이 만난 실전 토론형 과학 교양서이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수업 부교재로 선택되어 활용되고 있을 만큼 탄탄한 배경지식을 담고 있으며 토론에 적합하게 기획, 구성되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가 둘로 나뉘게 된 원인과 배경, 그 과정을 살펴보고 통일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다.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를 폭넓은 통찰력으로 풀어낸 통합 교과서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의 18번째 책인 『한민족, 두 나라 여기는 한반도』는 주인공 주한이와 가윤이가 한반도 역사 박물관에서 수업을 듣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일본 식민지를 벗어나 광복을 맞은 기쁨을 채 누리지도 못하고 미국과 소련에 의해 38선이 그어지면서 남과 북으로 나뉘게 된 역사적 배경, 이후 남한의 단독선거가 치러지면서 결국 남한과 북한으로 나뉘게 되는 과정, 한국전쟁의 발발부터 영향까지 파란만장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초등학생인 주인공의 시선에서 질문을 하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구성과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개념은 별도의 정보페이지로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국내 최고의 과학 전문 잡지 《과학동아》의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과 상황에 맞게 주제별 필수 배경 지식을 선별하였다. 여기에 수업을 통해 알기 어려운 다양한 상식을 덧붙여 문제 해결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력까지 폭넓게 키울 수 있다. 또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필수 상식을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 엄선하여 과학, 사회, 국어, 예술 등 다양한 교과 과정을 통합·이해하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교과서에 충실하면서도 수업을 통해 알기 어려운 다양한 상식을 포함, 균형 있는 안목을 갖출 수 있다.





조용한 아이도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발표할 수 있게 하는 실전형 토론책



최근 교육현장에서 토론과 발표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학부모의 걱정도 커졌다. 수업 시간에 배운 것, 문제집으로 익힌 것은 잘 아는 아이가 발표하거나 토론할 때는 체계적으로 제 생각을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이다. 또한 고교 및 대학 입시에서 학생의 리더십을 높게 평가하는 자기 주도 학습 전형이 확대되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이에 대한 부담감을 호소하고 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교육 현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다양한 토론 주제를 매월 선정하여 친구들과 혹은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효과적인 토론 가이드를 제공한다.

『한민족, 두 나라 여기는 한반도』에서는 독립문과 탑골공원, 경교장 등 우리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을 소개하고, 북한의 문화재를 소개하면서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JSA와 DMZ의 차이점을 소개하는 등 우리와 북한의 문화?사회적 차이와 이로 인해 생겨난 산물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토의·토론거리를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책을 읽기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식을 구조화하여 토론에 필요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수업시간에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되어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 한다.





생생한 인포그래픽과 퀴즈, 용어 해설, 관련 사이트 소개까지!



이 책은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여타의 책에서는 만나기 힘든 생생한 인포그래픽을 요소요소에 배치하였다. 단순 연도와 사건이 아니라 그림과 사진으로 연표를 살펴보고, 한국전쟁에 참여한 나라를 세계지도에서 찾아보며, 축구 용어를 통해 남한과 북한의 언어 차이를 살펴보는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보기 쉽게 지도와 그래프, 생생한 사진으로 엮어 본문의 내용을 한눈에 정리하고 정보의 연결성을 높여 체계적으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만나는 퀴즈는 재미를 덧붙인 또 한 번의 복습 기회를 갖게 해 준다. 마지막에 있는 ‘용어 해설’은 어려운 용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휘력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되었고, 본문 내용과 관련된 참고 사이트는 학생이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독자들이 다양한 학습 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분단과 전쟁, 그리고 통일을 위한 노력까지

한반도 평화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일제강점기와 광복, 그리고 분단과 한국전쟁의 역사가 옛날 일이기만 할까요? 남과 북으로 갈리게 된 과거와 평화통일을 위한 다양한 현재의 노력들을 만나 보아요!



<1장> 광복 이후 남과 북

가윤이와 주한이는 한반도 역사박물관에서 근현대사 수업에 참여했어요. 수업은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 후기 이야기부터 시작되었지요. 일제 강점기 당시 많은 사람들이 독립을 위해 노력했지만,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면서 우리가 독립되었습니다. 그래서 독립이 되자마자 우리의 뜻과 상관없이 소련과 미국에 의해 우리나라가 38선으로 나뉘게 되었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2장> 씻을 수 없는 아픔, 한국전쟁

알고 보니 주한이 할아버지는 어릴 때 전쟁을 겪으신 분이었습니다. 역사관 수업을 통해 가끔씩 어린이들에게 전쟁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의 정부를 세우지 못한 남과 북은 결국 각각 자유민주주의 정부와 공산주의 정부를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6월 25일 새벽 북한의 남침으로 6.25전쟁이 시작되었고, 이후 미국과 소련, 중국과 유엔이 개입하면서 국제전으로 커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3장> 같지만 다른 나라

역사관 수업을 통해 우리나라의 분단과 근현대사에 관심을 갖게 된 주한이와 가윤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통일 전망대에 김밥을 싸들고 소풍을 갔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새터민에게 북한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결혼과 학교생활 같은 일상적인 생활의 다른 점과 같은 점을 알게 되면서, 남과 북은 60년이나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달라진 점이 많지만 한민족이기에 같은 점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4장> 우리의 소원은 통일, 그날이 오면

역사관 프로그램은 2번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현재의 남한과 북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분단이 된 뒤 지금까지 떨어져 지내면서 사이가 안 좋았던 적도 있었지만, 통일을 하기 위한 남과 북의 노력은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산가족 상봉이나 개성공단 설립, 금강산 관광 등 통일에 한발 다가서기 위한 남한과 북한의 다양한 노력들을 알아봅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분단국가였던 독일과 베트남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통일의 모습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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