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20대부터 우울증과 각종 공포증에 시달렸으나 자신만의 경험과 깨달음으로 마음의 괴로움을 덜어낸 경험을 한 사람이다. 자신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여 힘들어하는 이들이 밝고 건강한 삶을 살도록 기여하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대인공포증은 확실히 분명히 또 다른 세상이다.
이 대공의 세상은 오직 사회공포증 전문 정신과의사와
직접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만이 공유하는 세상이다.”
-착한남자 정강헌
“그런 상황이 오면 아무 생각하지 말고 일단 그 상황으로 당당하게 들어가라.
그리고 나서 긴장이 되도 그 상황에 집중을 하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라. 그리고 그 상황에서 절대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절대 피하려고도 하지 마라. 단지 그 상황에 집중을 하고 ‘이 상황에서 내가 정말 필요한 사람이라면 지금 무얼 해야 될까?’라고 자신에게 물어보아라.”
-착한남자의 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