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혼자 살아갈 수 없어요.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서로 도와 가며 살아야 하지요. 하지만 우리 주위에는 ‘사랑의 집’어린이들처럼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친구들이 참 많아요. 그것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함께 거들어 주어야 할 일이에요.
사람은 서로 어울려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기 때문에 ‘사회적 동물’이라고 합니다. 어울려 살아가려면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철우가 동민이의 마음을 알아주었던 것처럼 말예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혹시 나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마음을 열고 다가가 보세요. 진정한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깨닫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