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체들은 저마다 자연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순리에 맞게 겨울잠을 자기도 하고, 털을 자라게 하기도 하면서 살아가지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편한 생활을 위해 자연 환경을 바꾸거나 훼손해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요. 사람의 편의를 위해 도로를 만들어서 많은 동물들이 길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개구리뿐만 아니라 뱀, 노루, 다람쥐 등 많은 동물들이 도로 위에서 죽어 가지요. 사람의 편의만을 위해 동물들의 길을 끊어 버린 것에 대해 사람들 모두 진지하게 생각해 볼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