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처럼 기다리고 소로스처럼 움직여라

버핏처럼 기다리고 소로스처럼 움직여라

  • 자 :신용진
  • 출판사 :머니플러스
  • 출판년 :2013-06-2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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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처럼 기다리고 소로스처럼 움직여라』는 어떤 책인가?



- 돈에 대한 직감적 천재성을 지닌 버핏과 금융의 흐름을 읽어내는 탁월한 감각을 지닌 소로스!

이들 두 위대한 투자 대가들의 투자 방식과 투자 목적, 투자 습관, 그리고 투자 철학 등을 비교하여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대응방식을 알아보는 것도 투자 감각을 익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증권투자는 어렵지만 수익을 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자신만의 원칙을 확고히 하는 것이다. 워런 버핏과 조지 소로스는 자기들의 투자철학을 정립하여 단순하지만 철저한 집중으로 오늘의 명성을 얻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복잡한 투자이론보다는 어떻게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지를 알게 해주고 있다.



- 자본시장, 특히 증권시장은 변화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 일반 투자자들은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누구나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가지고 지켜나간다면 오히려 기대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시장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투자의 천재 워런 버핏과 조지 소로스를 한눈에 비교하고 그들의 투자원칙을 알게 해준다.





워런 버핏과 조지 소로스! 금세기 최고의 투자의 천재, 금융의 연금술사!



현재의 금융 시장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두 사람을 꼽으라면 이들 버핏과 소로스를 꼽는 데 주저할 사람은 별로 없다. 버핏은 오마하의 현인으로 소로스는 국적 없는 정치가로 또는 무자비한 금융 시장의 교란자로 회자된다. 그들의 투자성과도 경이로움 그 자체이다. 거의 매년 수익률이 벤치마킹 대상 지수보다 항상 높게 나타나며 그들의 말 한 마디가 직접적으로 국제 금융 시장에 영향을 주는 실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투자 습관, 투자 원칙을 익히고 따르고자 한다. 간단히 말해본다면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은 가치 투자로 대변되며 한번 매수하면 그 보유 기간은 ‘영원히’이다. 그는 항상 냉정함을 잃지 않고 시기를 저울질하면서 매수하여 기다린다. 황소걸음을 연상하게 하는 집요한 투자자이다. 소로스는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면서 ‘급소를 찌르는 민첩함과 대담함’으로 한정된 펀드 자금을 활용하여 최대한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런 두 투자 대가들에 대한 전면전인 대비와 비교를 통해 금융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을 살펴본다.





두 투자 천재의 같으면서도 다른 스타일의 투자 방법과 투자 철학, 투자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



금융 시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가장 먼저 두 사람의 투자 천재들에게 그들의 투자 방법을 배우고자 한다. 그들은 어떻게 투자해 오늘날의 명성과 천문학적인 부를 축적하였는가? 과연 가치 투자로 일컬어지는 투자의 정석이 어느 일방에게만 적용되었고 다른 한 쪽은 이러한 정석을 무시하였는가? 소로스는 무조건 단기 차익만을 노리고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기만 하고, 버핏은 하나를 선택하면 집요하리만치 장기적으로 매달릴까? 이런 궁금증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우선 투자로서 성공한 사람들, 특히 버핏과 소로스를 따라하려면 어떻게 무엇을 먼저 알아야 하는지를 알고 그들의 투자 스타일을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들이 구사하는 투자 전략은 외형상으로는 다른 것 같지만 내재된 원칙은 같은 경우도 있으며, 외형상은 같지만 실제로는 다른 경우도 많다. 두 사람의 투자 스타일을 보다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들은 보다 쉽게 두 사람의 투자 전략을 따라서 할 수 있을 것이며, 원하는 투자에서의 성공을 거두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것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런 버핏의 투자 방식과 투자 철학, 그리고 소로스의 투자 방식과 투자 철학에 대한 그들만의 생각을 종합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두 사람의 차이를 살펴본다



최근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글로벌 신용 위기, 그리스의 디폴트, 유럽통화가치의 급락 등 불과 1~2년 전 사이에 많은 금융 시장 교란과 증권 시장의 부침이 있어왔다. 좀더 멀리 시야를 뒤돌아보면 1997년 아시아 특히 우리나라 외환 위기도 있었다. 그 이전에는 일본의 위기, 영국의 검은 수요일 등의 굵직굵직한 세계 금융 시장의 판도를 뒤바꾼 위기들이 있었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이 있다.

다소 성급하기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두 사람은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줄 아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위기(危機)를 먹고 사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일반적인 투자자들이 위기라고 생각하는 시기에 그것을 기회로 인식하고, 우리들이 편안한 안정된 시기에 그것이 위기라고 인식한다. 우리들은 금융 시장에서 대단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시샘 하며 그들을 연구하고 그들로부터 무엇인가를 배우고자 한다. 하지만 종종 범하기 쉬운 우(愚)는 다분히 감성적이거나 몇 가지 단편적인 사실이나 일방적으로 전달된 정보에 기초하여 쉽게 선악으로 양단하려는 우리들의 태도에 있다. 돈이란 그 자체가 본래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 것임을 가끔 망각하는 틈을 타고 이러한 판단력이 흐려지는 요소들이 개입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좀 더 객관적 시각에서 그들을 관찰하고 비교하여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금융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성공한 두 사람의 투자가들에게 배울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했다.





두 대가들의 비교되는 투자방식이나 원칙을 살펴보고, 그들은 우리 일반인들과 어떻게 다른지 구별해본다.



우리들은 투자의 천재들인 두 사람의 성공을 통하여 우리들이 투자자로서 가야할 길을 찾고자 한다. 어떻게 보면 두 사람의 성공 스토리는 여느 사람과 같은 측면도 있고 다른 측면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성공 이야기와 분명히 다른 점은 금융 시장을 통해서 성공하였다는 점이고, 그들의 투자 범위는 경계가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재의 시점에서 보았을 때는 그들의 성공이 거대하고도 경이롭지만 그들은 그만큼 고통도 겪었음은 분명하다.

일부에서는 그들의 성공을 시대적 상황을 잘 타고 났을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처한 환경을 최대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만들어가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버핏은 깊은 뜻을 가지고 고향으로 내려와 성공을 위한 시작을 하였으며, 소로스는 영국에서 출발하였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성공의 기회를 잡았다. 그들은 끊임없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자신들만의 투자의 원칙과 철학을 세우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무엇보다도 그들의 구체적인 투자 기법이나 전략과 투자에 대한, 증권 시장에 대한 그들의 인식과 철학을 살펴보고 있다. 투자의 대가들일수록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인 투자자들도 위대한 투자자들의 투자 철학이나 투자 원칙을 이해하고 끝날 것만이 아니라 그러한 철학을 우리 것으로 만들어보게 하는 동기 부여를 하고 있다. 그들의 투자 철학을 우리의 현실에 맞게 만들어 나가는 핵심을 정리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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