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을 말한다

작전을 말한다

  • 자 :하진수, 안재만
  • 출판사 :참돌
  • 출판년 :2013-06-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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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주가조작, 이른바 작전과 전면전을 선포했다. 주가조작 엄단을 통해 지하경제 양성화를 꾀하고, 혼탁해진 주식시장을 정리하겠다는 것이다.《작전을 말한다》는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 주가조작 세계의 은밀한 실체를 밝힌 책으로, 작전이 어떻게 진화해왔으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작전을 움직이는 이들은 누구인지 등을 생생히 담은 투자실용서다. 작전세력의 실체는 물론 작전을 피하는 법, 알면 돈 버는 작전고수들만의 투자기법 등 작전의 고전부터 최신 사례까지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주가조작의 모든 것을 날카롭게 파헤쳤다.



증권부 베테랑 기자인 두 저자는 안정된 필력과 넘치는 위트로, 초보투자자도 어려움 없이 작전주를 구분하고 분별할 수 있게끔 돕는다. 또한 그동안 신문지면에는 실을 수 없었던 작전 관계자와의 인터뷰와 그들이 직접 밝히는 세력의 실체, 작전의 기법, 개인투자자가 작전을 이기는 법 등을 수록하고 있어 흥미뿐 아니라 실용성도 겸비하고 있다.





2013년 주식시장 최대 이슈, 주가조작 근절!



“개인 투자자들을 절망으로 몰아넣고 막대한 부당 이익을 챙기는 각종 주가조작에 대해 상법(商法) 위반 사항과 자금 출처, 투자 수익금의 출구, 투자 경위 등을 철저히 밝혀서 (올바르게) 제도화하고 투명화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첫 국무회의 때 주가조작 세력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한 말이다. 이 때문에 최근 신문기사란이나 인터넷에는 유독 ‘주가조작’이라는 단어가 많이 거론되고 있다. 대통령의 국정 첫 발언이 주가조작이었다는 것은 그만큼 검은 손들의 움직임이 많았다는 뜻이다. 금융위기 이후 불황의 시기를 어떻게든 탈피하고자 하는 극성스러운 작전세력들이 많기도 했지만, 여기에 동조하는 개미들 또한 한몫을 더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작전은 현대사회에 들어와서야 나타난 범죄일까?





자본주의보다 오래된 작전!

역사의 흐름을 꿰뚫는 자가 작전을 이긴다!




작전세력과 국가 간의 전쟁은 비단 박근혜 대통령만의 고민이 아니었다. 전쟁의 상흔이 아직 남아 있던 1960년대에도 주식시장이 있었다. 심지어 활황이었다. 그리고 이때 ‘증권파동’으로 기억되는 대한민국 작전의 첫 시작이 있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역시 당시 작전세력을 잡기 위해 엄단의 조처를 내렸다. 작전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모양을 바꿔가며 지금까지 생존해왔다. 오늘날 종종 벌어지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도 작전의 한 부분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작전을 말한다》는 작전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제5공화국 시절부터 오늘날 북한의 미사일 도발 풋옵션 이야기까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전사례를 짚어준다. ‘사회 현상은 모두 증시에 투영된다’는 말이 있다. 어찌 보면 돌고 도는 과거 작전의 사례는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려는 독자들에게도, 이미 열심히 투자하고 있는 개미들에게도 주가조작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함께 작전을 감별할 수 있는 냉철한 분석력을 길러줄 것이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작전을 말한다!

증권부 베테랑 기자가 생생하게 밝히는 조폭과 쩐주들의 지하세계





“선배 목을 17번 찌른 행주산성 살인사건” “톱스타 남편의 뜬금없는 자살” “상장사를 인수한 조폭” “연탄불을 피우고 생을 마감한 코스닥기업 대표이사” 이상의 문장들은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사건의 헤드라인 기사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이 같은 표현은 모두 실제로 일어난 일을 묘사한 것이다. 이들 죽음의 공통적인 이유는 ‘작전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작전을 말한다》는 오랜 시간 증권가에서 뒹군 베테랑 기자 2명의 눈과 발로 쓰인 책이다. 재미로만은 볼 수 없는 당대 사건의 어두운 이면들을 낱낱이 밝혀주고 있으며, 작전세력과 알게 모르게 결탁해 있는 증권사, 협조하는 기자들의 실상, 일부지만 연루된 감독당국의 실태를 날카롭게 고발하고 있다. 한국증시의 참모습과 작전세력들의 삶 속까지 면밀한 부분을 파헤친 《작전을 말한다》를 통해 저자들이 필드에서 직접 뛰며 얻은 투자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이 책 한 권이면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라도 코스닥시장을 지배하는 검은 심리전을 간파할 수 있을 것이다.





작전세력에게 직접 듣는 그들의 이야기

세력의 실체, 작전의 기법 그리고 개인투자자가 작전을 이기는 법!

전주, 기획자, 트레이더 그리고 조폭.




작전의 세계에 없어서는 안 될 4인이다. 때로는 증권사 직원 혹은 기자가, 정말 드물지만 감독당국의 관계자가 연계돼 있기도 하다.

작전세력은 누구의 돈으로, 어디에서, 어떻게 주가조작을 할까? 작전에는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할까? 증권가 찌라시는 정말 믿을 수 있을까? 그들만이 아는 성공적인 투자기법은 무엇일까? 작전의 성공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의문점이 많지만 감독당국도, 작전세력도 말을 아낀다. 정보가 누출되면 피해가 고스란히 그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과연 개미들의 물음표를 지울 방법은 없는 것일까?



《작전을 말한다》는 그동안 누구도 감히 밝히지 못한 작전세력과 금융감독원의 작전기법을 시원하게 정리한 책이다. 작전세력에게 직접 듣는 그들의 실체와 개인투자자들의 주머니 속을 노리는 방법, 개인투자자가 세력을 이기는 투자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개인투자자의 성공사례와 작전꾼과의 인터뷰를 함께 담아 생생한 체험과 희망을 전한다. 저자들은 말한다. 세력들이 던지는 떡밥에 속아 넘어가는 아둔한 투자자가 될 것인지, 그들의 속내를 볼 줄 아는 식견을 가진 투자자가 될 것인지 결정하라고. 작전고수들이 밝히기 싫어하는 주가조작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 《작전을 말한다》를 통해 진짜 투자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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