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 우리 곁에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돌봐 줍니다. 커다란 나무처럼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 주며, 우리가 실수를 해도 너그러이 보듬어 줍니다. 그래서 더 소중한 마음과 고마움을 가져야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가끔 ‘엄마’를 잊고 지낼 때가 있습니다. 늘 곁에 있어 그 소중함이 무뎌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이라도 엄마를 따뜻하게 불러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가슴으로 안아 주세요. 포근하고 따뜻한 엄마가 여러분을 마주 안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