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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매니지먼트
- 저자 :손대현, 장희정
- 출판사 :조선앤북
- 출판년 :2013-05-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24)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미래의 산업 지도를 바꾸는 메가트렌드,
이제는 슬로매니지먼트가 답이다!
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균형 잡힌 현재와 영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슬로시티운동을 일으킨 두 저자가 이번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조용히 일어나고 있는 슬로매니지먼트와 슬로비즈니스가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직선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도시와 대기업 위주의 빠른 경제 성장, 디지털의 몰입은 그 생명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이에 두 저자는 성장보다는 성숙된 경제, 삶의 속도보다는 깊이, 돈보다는 참자본주의, 건강한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슬로매니지먼트야말로 현재의 경제가 가진 문제에서 벗어나 나라와 경제를 살릴 열쇠라고 이야기한다. 우리 경제와 사회에 만연한 빠름을 버리고 자연처럼 천천히, 곡선처럼 완만하게 변화한다면 인간, 자연, 경제, 문화가 공존하며 영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이나 느림이라는 말은 자칫 약하고 게으르다는 의미처럼 느껴지지만, 오랜 시간을 지켜보면 조금씩 변화하면서 본 모습을 지켜나가는 것이 진정한 강함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왜 우리 사회에 슬로매니지먼트가 필요한지에 대한 자각에서 시작해 어떻게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농업을 살리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국내외의 풍부한 사례를 담은 이 책은 느림의 가치를 간과하는 많은 리더와 정책자, 현대인들에게 인식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의 키워드인 슬로매니지먼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자연, 인간, 느림이 만들어가는 조용한 혁명!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현재의 빠름 위주의 성장, 디지털 위주의 사회가 가진 문제를 지적하고 느림·작음·영속성의 중요성과 본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자본을 중시하기보다는 정체성을 가지고 다양성과 창조정신을 발전시키는 사회에 미래의 해법이 담겨 있음을 강조했다. 2장에서는 감성 시대에 슬로라이프가 주는 묘미가 무엇인지, 슬로와 심플이 우리 삶과 경제를 영속시키는 데 필요한 이유에 대해 담았다. 오늘날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식의 효율화를 강조하기보다는 감정?감성 경영이 기업 경영에 크게 활용되고 있다. 감성은 실제로 사람들에게 더 쉽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3장에서는 슬로매니지먼트와 작은 회사가 왜 참경제의 근간이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직이 거대화되고 요즘과 같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사회일수록 리더에게는 구성원들의 상상력을 한데 모으는 역량이 필요하며, 슬로매니지먼트는 이러한 기업과 조직에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 된다. 특히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슬로매니지먼트는 대기업 위주의 시장을 헤쳐 나가는 돌파구가 될 것이다.
4장에서는 대표적인 느림 산업, 생명 산업으로서 농업이 가진 가치에 대해 알리고자 했다. 공업 위주의 사회로 성장하면서 잃어버린 농업의 가치는 무엇인지 그 사이 선진국들은 농?축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식량자급도를 높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담았다. 특히 토종 종자의 가치와 된장?고추장?간장?막걸리 등 발효식품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지키는 것이 경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강조했다. 5장에서는 돈을 중시하는 자본주의와 모두가 함께 살아가자는 다살정신, 만본주의를 비교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길 시간을 제공한다. 그럼으로써 불필요한 소비나 생산을 만들어내는 것은 욕망의 노예가 되는 길이며 이러한 패러다임의 축을 바르게 돌리는 것이 바로 ‘슬로’임을 깨닫게 한다.
이제는 슬로매니지먼트가 답이다!
느리지만 꾸준한 걸음으로 균형 잡힌 현재와 영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슬로시티운동을 일으킨 두 저자가 이번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조용히 일어나고 있는 슬로매니지먼트와 슬로비즈니스가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직선으로만 이루어져 있는 도시와 대기업 위주의 빠른 경제 성장, 디지털의 몰입은 그 생명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이에 두 저자는 성장보다는 성숙된 경제, 삶의 속도보다는 깊이, 돈보다는 참자본주의, 건강한 비즈니스를 추구하는 슬로매니지먼트야말로 현재의 경제가 가진 문제에서 벗어나 나라와 경제를 살릴 열쇠라고 이야기한다. 우리 경제와 사회에 만연한 빠름을 버리고 자연처럼 천천히, 곡선처럼 완만하게 변화한다면 인간, 자연, 경제, 문화가 공존하며 영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연이나 느림이라는 말은 자칫 약하고 게으르다는 의미처럼 느껴지지만, 오랜 시간을 지켜보면 조금씩 변화하면서 본 모습을 지켜나가는 것이 진정한 강함이라고 저자는 역설한다.
왜 우리 사회에 슬로매니지먼트가 필요한지에 대한 자각에서 시작해 어떻게 중소기업과 지역경제, 농업을 살리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국내외의 풍부한 사례를 담은 이 책은 느림의 가치를 간과하는 많은 리더와 정책자, 현대인들에게 인식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사회의 키워드인 슬로매니지먼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자연, 인간, 느림이 만들어가는 조용한 혁명!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현재의 빠름 위주의 성장, 디지털 위주의 사회가 가진 문제를 지적하고 느림·작음·영속성의 중요성과 본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자본을 중시하기보다는 정체성을 가지고 다양성과 창조정신을 발전시키는 사회에 미래의 해법이 담겨 있음을 강조했다. 2장에서는 감성 시대에 슬로라이프가 주는 묘미가 무엇인지, 슬로와 심플이 우리 삶과 경제를 영속시키는 데 필요한 이유에 대해 담았다. 오늘날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식의 효율화를 강조하기보다는 감정?감성 경영이 기업 경영에 크게 활용되고 있다. 감성은 실제로 사람들에게 더 쉽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에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3장에서는 슬로매니지먼트와 작은 회사가 왜 참경제의 근간이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직이 거대화되고 요즘과 같이 변화의 속도가 빠른 사회일수록 리더에게는 구성원들의 상상력을 한데 모으는 역량이 필요하며, 슬로매니지먼트는 이러한 기업과 조직에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 된다. 특히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는 살아남기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슬로매니지먼트는 대기업 위주의 시장을 헤쳐 나가는 돌파구가 될 것이다.
4장에서는 대표적인 느림 산업, 생명 산업으로서 농업이 가진 가치에 대해 알리고자 했다. 공업 위주의 사회로 성장하면서 잃어버린 농업의 가치는 무엇인지 그 사이 선진국들은 농?축산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식량자급도를 높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담았다. 특히 토종 종자의 가치와 된장?고추장?간장?막걸리 등 발효식품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지키는 것이 경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강조했다. 5장에서는 돈을 중시하는 자본주의와 모두가 함께 살아가자는 다살정신, 만본주의를 비교함으로써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길 시간을 제공한다. 그럼으로써 불필요한 소비나 생산을 만들어내는 것은 욕망의 노예가 되는 길이며 이러한 패러다임의 축을 바르게 돌리는 것이 바로 ‘슬로’임을 깨닫게 한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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