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배의 축복

100배의 축복

  • 자 :배중렬
  • 출판사 :다산북스
  • 출판년 :2013-04-2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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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섬기면 세상은 100배의 축복으로 돌려준다”

부동산경매 컨설턴트 10년, 배려와 섬김의 철학으로

6,000명의 경매투자자를 길러낸 최고의 경매 멘토!




불황기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부동산경매 투자자의 인구는 갈수록 늘고 있다. 최근에는 ‘묻지마 투자’까지 나올 정도로 입찰경쟁이 치열해졌다. 그래서인지 큰 수익을 내는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실패 사례도 함께 늘고 있다. 책 한두 권 읽고 도전했다가 실전에서의 어려움을 느끼고 중도 포기해 입찰보증금을 날리는 경우, 누구는 부동산경매로 얼마 벌었다는 달콤한 유혹에 성급하게 뛰어들었다가 큰 손실을 보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부동산경매는 투자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큰 금액이 들어가는 투자이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책을 보거나 강의를 듣고 혼자서 부동산경매를 배울 수도 있지만 초보투자자들에게는 실전에서 이끌어줄 ‘멘토’를 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부동산경매는 이론과 실전의 차이가 크며, 입찰에서 매매까지의 진행 과정 중에는 변수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얼마 전부터 온라인 카페와 전국 강연활동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경매투자의 고수가 세상에 얼굴을 드러냈다. 배려와 섬김의 경매철학으로 부동산경매 투자자들의 멘토로 불리는 야생화 배중렬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강제집행도 못하는 경매브로커?



부동산경매 컨설턴트라는 직업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별명이다. 그러나 저자는 주변 사람들의 이런 말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다.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11년 전, 저자 배중렬 씨는 “일주일 안으로 안 나가면 강제집행 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이 8년 동안 살던 지하 전셋집을 경매로 잃게 된다. 등기부등본조차 볼 줄 몰랐던 자신이 원망스러웠고 그때부터 경매를 독하게 배우기 시작했다. 명지대학 증권보험대학원에서 국내 최초로 개설된 경매교육과정을 1기로 수료한 그는, 실전 경매를 배우기 위해 기본급 40만 원도 흔쾌히 받기로 하고 ‘명지경매’ 컨설팅회사에 입사한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저자는 입사한 회사의 대표가 되었다. 그동안 함께 했던 동료와 선배들이 그를 직접 대표로 추천했다고 하니, 냉혹한 경매브로커 세계에서 실력과 인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그가 겪은 아픔과 독기는 배려와 섬김이라 표현되는 그만의 경매철학으로 승화됐다. 자신이 당한 강제집행의 아픔을 잊지 않고 자신이 낙찰 받은 건물의 세입자와 소유자에게도 강제집행만은 절대 안 하려고 한다. 법의 힘을 행사하기에 앞서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다.

부동산경매로 성공한 사람들은 경매를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멘토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경매 컨설턴트라는 전문 분야에서 오랫동안 실력을 쌓아왔고 그와 더불어 배려와 섬김의 경매철학을 일관되게 지켜온 저자는 초보투자자들에게 최고의 멘토로서 손색이 없다.





물건선별에서 명도 요령까지

경매 멘토 야생화가 들려주는 실전 경매의 모든 것




저자는 10년 동안 부동산경매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수백 건의 경매사례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다. 또한 그만의 철저한 현장조사와 문제 해결 방법은 업계의 고수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이며, 법원의 감정평가사가 작성한 감정평가서의 잘못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낼 정도다. 책에는 저자가 10년 동안 실전에서 체득한 부동산경매 투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물건 선별에서 권리분석, 현장조사, 입찰가 선정, 배당, 명도, 매매 요령까지 초보투자자가 실전에서 꼭 알아야할 것들을 저자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책은 멘토가 필요한 초보투자자들에게 실전에서의 기본기를 다져주고 부동산경매의 실력자로 도약할 수 있게 해준다.





“나도 누군가의 멘토가 되고 싶다!”



저자는 자신이 어렵게 배운 부동산경매를 아낌없이 나누고 싶어 한다. 자신이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주었던 명지경매 사장님을 멘토로 삼았듯이 자신도 누군가의 멘토가 되고 싶어 한다. 자신이 습기와 곰팡내에 절어 살던 지하 전세방을 탈출 한 것처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어 한다. 그리고 몇 년에 얼마 벌었다는 장밋빛 유혹에 이끌려 무모하게 뛰어들었다가 전 재산을 잃어버리는 일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

저자는 다음카페 ‘야생화의 실전경매’와 전국을 무대로 하는 강연활동을 통해 자신도 누군가의 멘토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실천하고 있다. ‘울보 강사’라고도 불리는 저자는 매 강연 때마다 얼굴이 땀과 눈물로 범벅이 되는데, 그의 이런 따뜻한 마음은 책 《100배의 축복》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다. 한 장 한 장 책을 읽어가다 보면 저자의 따뜻한 마음은 한 송이 야생화의 진한 향기가 되어 독자들의 가슴을 가득 채워줄 것이며, 냉혹한 부동산경매 세계에도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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