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입학 전 아이의 3년

초등 입학 전 아이의 3년

  • 자 :이상화
  • 출판사 :다산에듀
  • 출판년 :2013-04-2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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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입학 전 아이의 3년》은 평범하고 가난한 아빠 이상화 씨가 평범한 아들 이재혁 군을 다방면에 뛰어난 아이로 키우기까지 고군분투한 과정과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교육 비결을 담았다. 아이에게 평생 가는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한 이상화 씨의 49가지 교육 비결과 인성을 기르는 토대가 됐던 아들과의 대화를 그대로 옮겼다. 《초등 입학 전 아이의 3년》은 평생 공부와 인성을 위한 교육 비결과 공부 습관과 인성이 아이에게 체화되는 구체적인 과정을 함께 보여준다.





평범한 부모를 위한 돈 없이도 똑똑하게 키우는 교육 비결

“초등 입학 전 3년 아이의 습관을 잡으면 평생을 얻는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를 “사교육 없이 공부를 잘하게 할 방법은 없을까” “잔소리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게 할 수 없을까” “공부도 잘하면서 리더십도 있는 현명한 아이로 키울 수는 없을까” 고민한다. 사교육의 도움 없이,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선,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아이의 습관을 어떻게 잡아주느냐가 중요하다.

아이의 공부 습관과 태도, 인성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 대부분 형성된다. 아이의 두뇌는 0~3세, 지적능력과 인성은 4~7세까지 발달한다. 이때 부모가 아이의 공부 두뇌를 발달시키고 긍정적인 학습정서와 바람직한 인성을 기르는 습관을 잡으면 아이는 평생 가는 자기 주도 학습 습관과 자신감과 리더십이 있는 인성을 갖추게 된다. 초등 입학 전 3년이 아이 평생의 공부와 인생을 좌우하는 것이다.

가난한 아빠 이상화 씨는 아들의 공부 습관과 인성을 기르기 위해 3년을 공들였다. 아빠가 들여준 공부 습관이 몸에 배인 아들 이재혁 군은 초등 입학 후, 공부하라는 잔소리 한 번 듣지 않고, 또 별다른 사교육을 받지 않고도 독서·상식·영어·수학·한자·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는 물론 지역·전국 단위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보이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기 시작했다. 또한 주변 사람을 배려하고 이끌어나가는 리더로서의 면모도 갖춰나가고 있다. 부모가 초등 입학 전 3년 동안 아이의 습관을 잡는 데 성공하면 평생을 얻는다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평생 가는 습관을 잡는 아이의 3년, 부모가 노력해야 성공한다





《초등 입학 전 아이의 3년》의 저자 이상화 씨는 2천여 만 원의 셋방살이 신혼살림 2년 만에 아들 재혁이를 낳았다. “나는 2천만 원으로 시작한 가난한 부모지만 내 아이에게만은 1억보다 값진 지혜를 주겠다”는 결심으로 100여 권이 넘는 자녀교육서를 아내와 함께 읽고, 아들을 똑똑하고 착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생후 6개월부터 하루 적게는 30권, 많게는 200권까지 짧은 그림책을 읽어줬고, 재혁 군에게 독서 습관을 길들여주기 위해 만 3세 때부터 도서관에 데리고 다니기 시작했다.

이상화 씨뿐 아니라 많은 학부모와 교육 전문가들이 초등 입학 전 아이의 독서 습관에 주목하는 것은 단순히 책 많이 읽는 아이를 만드는 것을 넘어 독서 습관이 자기 주도 학습 습관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자기 주도 학습 습관을 가진 아이는 부모가 공부해라, 책 읽어라 잔소리 하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책을 읽는다. 재혁 군도 마찬가지였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난 재혁 군은 책을 통해 과학·역사·상식 등을 공부했고, 영어를 배우는 것도 영어 그림책과 영어일기 책 등을 통해서였다.

이상화 씨는 많이 배우지 못한 아빠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아들과 함께 늘 책을 읽고, 때로는 아들에게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먼저 공부하며 동분서주했다. 이상화 씨는 아들 재혁 군이 뭔가에 흥미를 느끼면 그것에 대한 흥미가 공부로 이어지고, 다시 공부를 반복하는 과정이 습관이 될 때까지 아들의 옆에서 함께했다. 아이는 자신이 관심을 가진 것에 부모도 관심을 가져주면 흥미를 잃지 않는다. 자신의 작은 말과 행동에도 바로바로 피드백을 해주는 든든한 부모가 있기 때문에 재혁이는 지루함이 없었다. 재미를 잃을 땐 동기부여를 새롭게 해줬고, 어려워 할 땐 반복해서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음을 아빠가 먼저 솔선수범 보여줬다. 그래서 최연소 나이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고 독서·상식·영어·IT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학습력을 보일 수 있었다. 이 모든 것들은 재미있으면 관심을 갖고, 공부, 동기부여, 반복, 도전하는 과정이 습관화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과정을 스스로 밟아나갈 수 있게 되기까지 꼭 3년이 걸렸다.

전문대 졸업 학력을 가진 평범한 아빠에게서 태어났지만, 다방면에 뛰어난 영재로 자라나는 아들 재혁이를 통해 초등 입학 전 3년에 부모가 잡아주는 습관이 아이의 지능과 인성은 물론 평생을 좌우한다는 것을 가슴 뭉클하게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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