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111] 애튼버러가 들려주는 극지생물 이야기

[과학자111] 애튼버러가 들려주는 극지생물 이야기

  • 자 :장순근
  • 출판사 :자음과모음
  • 출판년 :2013-04-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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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기 가장 위대한 다큐멘터리 방송인, 애튼버러와 함께 떠나는 극지 생물 탐험 여행!

극지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생물들과 최근의 환경 변화에 따른 생물들의 변화까지, 극지 생물들의 생태를 낱낱이 파헤쳐 본다!




‘남극’하면 떠오르는 것은 ‘펭귄’이고, ‘북극’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북극곰’이다. 오늘날 생물학 분야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연구 분야는 바로 남극, 북극과 같은 극지에 서식하는 생물 연구 분야이다. 하지만 극지는 가기 어렵고, 재료를 채집하기도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지를 연구하는 생물학자들은 극지 생물의 특성을 밝혀 우리 생활의 질을 높이려고 노력한다.



남극의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 근처의 얼음 아래에 있는 호수에는 적어도 수만 년 전에 생존했던 생물의 정보와 그 생물이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밝혀 줄 타임캡슐이 숨겨져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맥머도 기지 주변의 드라이 밸리는 남극 대륙에서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지 않은 곳 중 가장 넓은 지역으로, 춥고 영양분이 거의 없으며 바위로 구성되어 있는 이곳에서 오랜 세월을 적응하며 진화해 온 생명체들은 우주생물학 연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극지 생물의 특성을 밝혀 활용하려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극지 생물을 연구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제약이 따르는 어려움이 있지만, 노력한 것 이상의 기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연구할 가치가 있다.



《애튼버러가 들려주는 극지 생물 이야기》에서는 자연 과학 다큐멘터리 방송인인 애튼버러가 여섯 번의 수업을 통해 극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생존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극지 생물들에 관한 연구의 역사를 다루고, 오늘날 그 극지 생물의 연구를 통해 최신 과학과의 접목이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 등을 소개한다. 먼저 남북극의 환경과 생물을 소개하고, 다른 점과 비슷한 점을 알아본 다음, 극지 생물의 이용과 연구되고 있는 사항들을 알아본다. 그리고 최근 환경 변화에 따른 극지 생물의 움직임과 극지 생물을 포함한 생물들의 멸종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다큐멘터리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튼버러의 목소리를 빌어 남극과 북극의 자연 환경과 생물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극지 생물의 이용과 연구에 대한 최신 이론을 다루고 있어 과학 지식의 폭을 넓혀주는 입문 과학 교양서이다.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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