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061] 스탈링이 들려주는 호르몬 이야기

[과학자061] 스탈링이 들려주는 호르몬 이야기

  • 자 :이흥우
  • 출판사 :자음과모음
  • 출판년 :2013-04-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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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흘러가는 혈액. 신경을 전달하는 호르몬



개미들은 언어가 없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의 의사를 충분히 전달한다. 개미들의 의사를 전달하는 물질이 있다. 페르몬이다. 인간의 몸속에 있는 장기, 두뇌, 팔, 손, 발, 다리 등은 유기적이고 기계적인 장치 속에서 질서 있게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부분들을 연결하는 신호체계는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호르몬이다. 호르몬은 몸속에 흐르는 인터넷의 광케이블이다. 감정, 정보, 계산 등을 부지런히 호르몬이 나르고 있다. 물이 흐르지 않는 계속이 죽은 것처럼 호르몬은 생명 유지의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사랑의 유통기한이 3년이라고?



얼마 전 영국의 과학자들은 ‘사랑의 묘약’이라는 것을 발명했다. 인간이 사랑을 할 때 몸속에서는 사랑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을 상품화한다면 사랑이 지속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운 것이다. 하지만 아직 호르몬은 인간이 탐험할 수 있는 영역 그 밖의 것이다. ‘사랑의 묘약’이 실패했듯, 인간을 점령하는 신경 물질에 대한 완벽한 해석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우리 몸이 가진 화학에 대한 생물학



교과서의 생물학은 생물이라는 ‘물질’만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생물을 움직이는 화학적 물질인 호르몬에 대해서 처음으로 규명한 학자의 학설을 빌어 상세하게 우리 몸의 화학을 밝히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때, 미워할 때, 슬퍼할 때, 아플 때, 즐거울 때, 화낼 때... 각각의 호르몬이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호르몬을 통한 인체 화학의 비밀을 이제 시작한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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