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049] 플레밍이 들려주는 페니실린 이야기

[과학자049] 플레밍이 들려주는 페니실린 이야기

  • 자 :김영호
  • 출판사 :자음과모음
  • 출판년 :2013-04-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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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밍과 함께 항생제의 효능과 역효과에 대해 파헤쳐 보자!



이 세상에 존재하지만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생물들이 있다. 바로 ‘미생물’이 그렇다. 지금이야 그 존재에 대해 알고 있으나, 말 그대로 미생물은 너무 작기 때문에 그 존재에 대해 인식하지 못했을 적에는 그런 작은 존재들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미생물이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았을 때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생물은 자연발생적으로 태어난다고 철썩 같이 믿고 있던 그 당시 사람들은 어땠을까? 그런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과학자들은 어떤 노력들을 했을까?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기 위하여 미생물의 존재를 증명해야 했던 파스퇴르의 고민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우연하게 곰팡이균을 관찰하던 중 이상한 현상을 목격한 플레밍은 왜 페니실린을 추출해내지 못했을까? 열악한 실험실과 실험 기구들 그리고 플레밍의 어눌한 말주변으로 인해 벌어진 어려움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플레밍은 곰팡이균을 발견했지만 사실 페니실린을 추출해낸 사람은 플로리와 체인이었다. 하지만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은 플로리와 체인 뿐 아니라 플레밍도 함께였다. 어떻게 된 것일까? 일화를 통해 플레밍이 노벨상을 수상하게 된 과정을 재미있게 실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는 항생제. 인류의 구원이라고 생각했던 항생제의 효능과 함께 항생제의 역효과로 벌어지는 항생제 내성균까지 왜 새로운 항생제 제재를 계속 찾아야 하고 더 이상 항생제를 남용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실었다. 허약한 체질의 요즘 학생들, 약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많은 종류의 항생제를 먹고 있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건강하게 자신의 몸을 돌봐야 하는 이유와 항생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준다. 또 항생제 내성균에 맞설 새로운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함을 알려준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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