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045] 코페르니쿠스가 들려주는 지동설 이야기

[과학자045] 코페르니쿠스가 들려주는 지동설 이야기

  • 자 :곽영직
  • 출판사 :자음과모음
  • 출판년 :2013-04-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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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의 운동에 관한 모든 궁금증이 9일 만에 풀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어떻게, 누가 최초로 그 크기를 알아냈을까? 지구가 돌고 있다는 사실은 어떻게 발견했을까?



고대 그리스인들은 자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의 원인을 신이 아니라 자연 자체에서 찾기 시작했다. 신화를 대신해 우주와 자연현상을 설명할 많은 새로운 생각들을 하게 되면서 과학이 발전하게 되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과학적인 사고와 방법을 통해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지구와 달, 태양과 관계된 사실을 밝혀냈고, 에라스토테네스는 최초로 지구의 크기를 알아냈다.



아리스타쿠스는 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했으나 대부분 그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에 정지해 있다는 천동설을 믿었다. 유럽에서는 천문학의 성서가 된 천동설에 반발,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에 관한 논문을 발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코페르니쿠스 사후 갈릴레이는 지동설을 포기할 것을 강요받고, 전파하지 못하도록 핍박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릴레이는 지구는 돌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동설을 굳게 믿고 널리 알렸다. 또한 케플러는 지동설을 완성시켰다.



고대 그리스의 아리스타쿠스는 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했다. 프톨레마이오스는 복잡한 천동설 체계를 완성시켰으나 천체가 여러 개의 원운동을 한다고 주장했다. 유럽이 500년간 암흑시기를 보내는 동안 그리스 과학은 아랍세계로 넘어가는데, 유럽에서 한동안 잊힌 천동설이 다시 수입되어 천문학의 성서가 되었을 때 이에 반발한 코페르니쿠스의 논문이 발표되어 지동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이 논문에 실린 지동설의 내용은 ‘지구는 우주의 중심이 아니며, 우주의 중심은 태양의 중심 부근에 있다’는 것이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지구에서 별까지의 거리에 비해 아주 작다. 모든 행성은 태양 주위를 도는 원운동을 하고 있다. 태양의 연주운동은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이다. 지구의 자전축은 적당히 기울어져 세차운동을 한다는 등 총 8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책으로 지구와 우주의 천체 운동에 대한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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