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040] 엥겔만이 들려주는 광합성 이야기

[과학자040] 엥겔만이 들려주는 광합성 이야기

  • 자 :이흥우
  • 출판사 :자음과모음
  • 출판년 :2013-04-1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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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의 원리, 적정 온도,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 광합성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알아본다.



식물도 동물과 같이 물과 공기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식물이 물, 공기, 빛으로 어떻게 사는지, 식물이 광합성하면서 산소를 내는데 우리가 이를 마시며, 우리가 숨 쉴 때 내뿜는 이산화탄소는 생물체의 뼈대가 된다. 또한 식물의 광합성으로 만들어진 포도당은 엽록체에 녹말로 저장되는데, 벼의 열매에 저장된 것을 우리가 쌀로 먹고 있다. 이렇게 식물의 광합성으로 인해 인간이 그 식물을 먹고 산다는 원리에는 빛이 주는 에너지를 통해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이 살아감을 깨닫게 되고, 생물은 계속해서 에너지를 얻어야 살 수 있으며 생태계에서 에너지의 흐름을 알 수 있게 한다.



아주 많은 화학 반응이 모여서 광합성을 하는데, 광합성은 물과 이산화탄소, 빛이 만나 포도당과 산소를 만들어내며 온도가 적당할 때 가장 잘 일어난다.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식물의 기공이 닫히며, 너무 많아지면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엥겔만은 학생들에게 생물은 계속해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어야 살고, 한 번 생물이 이용했던 에너지는 다시는 생물이 이용할 수 없으며, 그래서 생물체는 계속해서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계속적인 에너지 공급은 광합성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 생태계에서 에너지는 일방적으로 흐른다는 신비로운 비밀을 알게 한다.



광합성은 포도당을 만드는 과정이고, 호흡은 포도당을 분해하는 과정이다. 또한 광합성은 산소를 생성하지만 호흡은 산소를 소비한다. 빛이 아무리 강해도 더 이상 광합성양이 증가하지 않는 상태를 또한 ‘광포화’라 한다.



햇빛은 지구에 사는 모든 동식물 및 미생물에게 에너지를 준다. 결국 햇빛 때문에 생물이 사는 것이다. 무질서의 상태를 질서 있는 상태로 만들려고 할 때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광합성과 에너지가 어떤 힘으로 작용하는지 식물들이 광합성을 하는 이유와 광합성이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배움으로써 빛에 대한 고마움과 빛이 하는 일에 대해 가르쳐 준다.





이 책의 구성 및 장점



―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하였다. 즉, 교과 공부에도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게 하였다.

―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과학자의 비밀노트’ 코너에서 보충 설명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과학자 소개 과학 연대표 체크, 핵심 내용 이슈, 현대 과학 찾아보기’로 구성된 부록을 제공하여 독자에게 본문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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