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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hing Story 2 사랑을 기억하는 여자
- 저자 :이상준, 유송희, 행운, 석진주
- 출판사 :(주)온베스트
- 출판년 :2013-04-1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6-12)
- 대출 0/5 예약 0 누적대출 0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온베스트의 ‘제4회 이야기 공모전 Something’ 당선작 모음집이다. 이번 공모전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남녀 20인 중 두 사람을 주인공으로 선택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작가들은 ‘나를 만나 특별해진 그와 그녀’를 콘셉트로, 기발한 상상력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투영시켜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화란』과 『낙원은 어디에』는 극적인 필치와 치밀한 구성으로 전당포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의 여러 면면을 간직한 감수성이 글 전반에 풍부하게 녹아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인에게 이끌려 묘하게 뒤섞인 ‘운명’. 다른 이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빼내올 수 있는 ‘마력’. 그 모든 사건이 전당포에서 펼쳐진다.
『그 남자의 x, 그 여자의 y』와 『상사화』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스페셜리스트들의 인연이 얽혀 있다. 전생과 현생으로 이어져 온 남녀 간의 희생적인 사랑은 아름답다. 보이지 않는 인연의 실타래는 같은 ‘시간’ 속에 맞물려 못다 한 사랑의 완결을 이룬다. 서정적인 문장과 감각으로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어쩌면 누구나 한번은 꿈꿨을 독특하고 강한 능력. 하지만 이 능력을 지닌 스페셜리스트들의 삶은 밀고 당기는 운명의 환난 속에 던져진 주사위 같다. 그들이 지닌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들의 운명도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이어진다. 그 경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이야기로 놀랄만한 체험을 기대하라!
능력자 스페셜리스트들이 인연으로 만난다, 『Something 두 번째 이야기, 사랑을 기억하는 여자』
이제 당신의 사랑마저 탐낼 이야기가 시작된다.
온베스트의 공모전은 계속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카페 ‘오가네 북살롱’(http://cafe.naver.com/5nie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화란』- “사람도 내어 줄 수 있나요?”
손님이 원하는 것을 내어주고 그 대가로 소중한 무언가를 빼앗아 가는 전당포 여주인 화란, 어느날 그녀에게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여인 자하가 방문한다. 지독한 사랑에 빠져 사람마저 내어줄 수 있느냐며 간곡히 청해온다.
가혹한 사랑에 대한 대가와 엇갈린 남녀의 운명이 전당포에서 기묘하게 펼쳐지는데…….
『낙원은 어디에』- “지금 가장 소중한 거 하나만 말해”
살아갈 이유를 상실하고 죽음만을 쫓는 강산, 지독한 가난과 학교 폭력에 살아갈 의욕을 잃어간다. 매번 자살을 결심하고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어느 날 문득 전당포 스티커가 눈에 뜨인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작정 전당포로 향하는 택시에 몸을 싣는다. 수풀이 우거진 숲에서 교묘히 감춰진 폐허, 사람이 전혀 살 것 같지 않은 그곳으로 강산은 발을 디딘다. 묘한 그림이 벽에 장식된 그곳에서 알 수 없는 말을 주문처럼 하는 전당포 여주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 남자의 x, 그 여자의 y』-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지금 든 생각은, Good Day To Die”
대대로 내려오는 무당 집안에서 태어났고, 그 자신마저 사람의 죽음을 볼 수 있는 기이한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사람이 죽을 때면 불현듯 이마에 새겨지는 죽음의 글자, X. 죽을 시간을 알 순 있지만, 막을 수는 없는 기구한 운명에서 자신의 이마에서 X를 발견하게 되는데…….
『상사화』- “그대에게 내가 아주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망국의 공주와 그녀를 지키는 호위무사의 전생을 넘어 현세까지 이어져 온 사랑이 있다. 다른 사람의 특별한 능력을 훔칠 수 있도록 태어난 아연은 망국의 공주로 살아남아 우국에서 살아가는 망국의 백성을 위해 우국의 왕비가 요구하는 능력을 앗아오며 처절하게 살아간다. 제 목숨이 아닌 생을 부여잡고 살아가는 공주에게 어느 날 황제는 그녀의 호위무사로 하원을 임명한다. 아연과 하원의 시간을 뛰어넘은 세기의 사랑이 나라의 운명과 묘하게 얽히어 꿈틀대는데…….
『화란』과 『낙원은 어디에』는 극적인 필치와 치밀한 구성으로 전당포라는 특수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사랑의 여러 면면을 간직한 감수성이 글 전반에 풍부하게 녹아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여인에게 이끌려 묘하게 뒤섞인 ‘운명’. 다른 이들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빼내올 수 있는 ‘마력’. 그 모든 사건이 전당포에서 펼쳐진다.
『그 남자의 x, 그 여자의 y』와 『상사화』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스페셜리스트들의 인연이 얽혀 있다. 전생과 현생으로 이어져 온 남녀 간의 희생적인 사랑은 아름답다. 보이지 않는 인연의 실타래는 같은 ‘시간’ 속에 맞물려 못다 한 사랑의 완결을 이룬다. 서정적인 문장과 감각으로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어쩌면 누구나 한번은 꿈꿨을 독특하고 강한 능력. 하지만 이 능력을 지닌 스페셜리스트들의 삶은 밀고 당기는 운명의 환난 속에 던져진 주사위 같다. 그들이 지닌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들의 운명도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이어진다. 그 경계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이야기로 놀랄만한 체험을 기대하라!
능력자 스페셜리스트들이 인연으로 만난다, 『Something 두 번째 이야기, 사랑을 기억하는 여자』
이제 당신의 사랑마저 탐낼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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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사람도 내어 줄 수 있나요?”
손님이 원하는 것을 내어주고 그 대가로 소중한 무언가를 빼앗아 가는 전당포 여주인 화란, 어느날 그녀에게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여인 자하가 방문한다. 지독한 사랑에 빠져 사람마저 내어줄 수 있느냐며 간곡히 청해온다.
가혹한 사랑에 대한 대가와 엇갈린 남녀의 운명이 전당포에서 기묘하게 펼쳐지는데…….
『낙원은 어디에』- “지금 가장 소중한 거 하나만 말해”
살아갈 이유를 상실하고 죽음만을 쫓는 강산, 지독한 가난과 학교 폭력에 살아갈 의욕을 잃어간다. 매번 자살을 결심하고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어느 날 문득 전당포 스티커가 눈에 뜨인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작정 전당포로 향하는 택시에 몸을 싣는다. 수풀이 우거진 숲에서 교묘히 감춰진 폐허, 사람이 전혀 살 것 같지 않은 그곳으로 강산은 발을 디딘다. 묘한 그림이 벽에 장식된 그곳에서 알 수 없는 말을 주문처럼 하는 전당포 여주인을 만나게 되는데…….
『그 남자의 x, 그 여자의 y』- “버스정류장에 서 있는 지금 든 생각은, Good Day To Die”
대대로 내려오는 무당 집안에서 태어났고, 그 자신마저 사람의 죽음을 볼 수 있는 기이한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 사람이 죽을 때면 불현듯 이마에 새겨지는 죽음의 글자, X. 죽을 시간을 알 순 있지만, 막을 수는 없는 기구한 운명에서 자신의 이마에서 X를 발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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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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