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벌이 마인드

밥벌이 마인드

  • 자 :윤한길
  • 출판사 :다산라이프
  • 출판년 :2013-04-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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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성공은 밥벌이에서 시작되었다!”

‘왜 일하는가?’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쾌한 깨달음



누구나 일하다 보면 ‘흔들릴’ 때가 있다!




“한다고는 하는데 노력만큼 성과가 나지 않으니 일할 맛이 안 나요.”

“가족 먹여 살리느라 내 인생을 허비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어렵게 취업을 했건만 막상 시작하니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 이 일을 계속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직장생활에 대한 회의감에 빠져 무력감에 시달리는, 이른바 ‘직장인 사춘기’를 겪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상황이 이쯤 되면 당장이라도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대다수는 마땅히 다른 대안이 없기에 꾸역꾸역 버티며 회사를 다닌다. 하지만 마음이 떠난 곳에서 매일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만 한 고역도 없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뿐더러 사무실에서 보내는 매순간이 그저 괴로울 뿐이다. 그러다 보면 성과도 점점 악화되고 그에 따라 직장생활은 더 고달파지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회사를 옮기거나 직종을 바꾼다 해도 그러한 상황으로부터 벗어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회사를 다니고, 일하는 이유와 목적이 분명해지지 않는 그 어떤 일을 한들 주어진 업무에 대한 열의가 생길 리 없기 때문이다.

다산라이프 신간 『밥벌이 마인드』는 그와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명쾌한 답을 주는 책이다. 현재 중국, 베트남 등지에서 초코파이 신화를 이룩한 오리온 해외시장개척팀의 일원으로 세계를 누비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저자는 말한다. “일에서 보람을 느끼고, 비전을 찾고, 끝내 성공에 이르는 데 있어 그 첫걸음은 바로 직업이 지니는 ‘밥벌이’로서의 의미와 가치를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다.” 이는 저자가 섣부른 선택으로 인해 밥벌이를 잃고 나서 한때 겪었던 혹독한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다.





첫 회사 6개월 만에 퇴사… 글로벌 기업 에이스로 거듭나다





출장길 비행기에서 맞이하는 붉게 물든 새벽하늘을 볼 때면 두근거리는 심장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큰 비전을 품고 일하고 있는 저자 또한 대학 졸업 후 첫 회사에 입사했을 때만 해도 일에 대한 확신이 없어 고민을 많이 했다. 보수 좋고 안정적인 외국계 기업의 해외영업직이었음에도 애초에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니었던 데다 막상 시작하고 나니 틀에 박힌 샐러리맨 생활에 염증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결국 입사 6개월 만에 사표를 내고 대학원에 진학해 시간을 벌며 다른 길을 모색해 보려고 했지만 아버지의 병환으로 인해 급작스럽게 집안 사정이 악화되었고, 일천한 경험을 밑천으로 부랴부랴 차린 무역회사는 반년도 채 안 돼 폐업을 했다. 이후 전기세조차 내지 못해 촛불을 켜고 생활을 해야 할 만큼 어려운 시절을 겪으면서 저자는 떳떳하게 일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는 밥벌이의 소중함을 몸소 절실하게 깨달았다.

이후 천재일우의 기회를 맞아 첫 직장에 복귀하게 된 그는 분명 같은 업무를 하는데도 전혀 다른 마인드로 일하게 된 스스로를 발견했다. 예전에는 그토록 견디기 힘들었던 일들도 기꺼이 참고 견딜 수 있었고, 업무 중에 생기는 문제들도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갔다. 그렇게 이삼 년의 시간이 지나자 해외영업이라는 자기 직업의 재미와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고, 비로소 그 안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큰 비전, 즉 나라 밖 어딘가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목표를 세워 이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그리고 그 일련의 과정에서 깨달은 절실한 메시지들을 흔들리고 방황하는 직장인들과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왜 일하는가?’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쾌한 깨달음



“나는 ‘밥벌이’라는 단어를 볼 때면 늘 기묘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그것은 추하고 더럽고 치졸하지만 동시에 아름답고 숭고하고 치열하다. 나는 밥벌이라는 표현을 경멸하지만 동시에 경외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많은 사람이 자기 직업이 단지 밥벌이에 그치는 현실을 개탄하며 뭔가 더 가치 있는 일을 찾길 원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 밥벌이로부터 벗어날 수 없으며, 그 절실함을 깨닫지 못하는 한 자기가 하는 일 속에서 별다른 의미와 가치를 찾기 어렵다. 결국 직업이 먹고살기 위해 하는 밥벌이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이를 넘어 삶에 큰 기쁨과 보람을 주는 일이 될지는 어떤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일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밥벌이 마인드가 있으면 더 잘하려고 노력할 수밖에 없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버티고 극복하려는 의지가 생긴다. 그리고 그렇게 치열하게 일해 본 사람만이 결국 그 과정 속에서 진정한 일의 의미와 보람을 깨닫고 가치 있는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진짜 메시지다. 이 책은 일에 의욕을 잃었거나 직장인으로서의 삶에 회의가 드는 중견 직장인,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일하는 이유에 대한 강한 확신과 더불어 한 사람의 직업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미래에 대한 선명한 지표를 제시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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